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코리아닷컴, 남성고객전담반‘커뮤니티사업팀’ 여성으로만 구성
코리아닷컴 커뮤니티사업팀은 현재 ‘30대 남자 회사원들’을 위한 서비스 개편에 한창이다. 로그인 환경을 쉽게 하고 각종 이미지들은 크게 키웠으며, 한편, 뉴스/정보성 콘텐츠와 가십(gossip) 콘텐츠를 구별하여 배치하는 등 남성 고객들을 위한 감각적이고 세심한 서비스를 여러 면에서 제공해 나가고 있다.
코리아닷컴은 전체회원 1,200만 명 중 80%가 남성 고객이며, 70%가 30~40대에 해당한다. 또한, 코리아닷컴의 주력서비스인 메일 이용 고객의 대부분이 회사원 또는 사업자이다. 따라서 코리아닷컴은 주 고객인 ‘30대 남자 회사원들’을 타깃으로 한 고객지향적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와 같은 방침을 세웠다.
커뮤니티사업팀 박향아 팀장은 “우리는 여자로만 구성된 남성 고객 전담반이라는 특색만큼 회식문화도 독특하다. 우리는 술자리 대신, 영화, 뮤지컬 등을 관람하고, 피자나 스파게티 등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고객에게 색다르고 편리한 검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감각적인 디자인 및 서비스 정책을 순차적으로 수정해나갈 것이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지켜 봐줄 것을 당부했다.
코리아닷컴이 대한민국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포털로 거듭날지 남성 고객 전담반, 커뮤니티사업팀의 역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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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닷컴 플랫폼사업실 정용재 실장 02-6050-7258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코리아닷컴커뮤니케이션즈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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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17일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