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34년간 대전시민들과 함께한 대전 최초의 쇼핑센터 건물이 역사 속으로 사라져 멱 감고 썰매 타던 추억과 애환이 서린 생태하천 공간으로 복원된다.

대전광역시는 목척교 주변 복원사업 중 ‘중앙데파트 철거 행사’를 8일 오후 16시에 철거현장 인근 선화교(영교), 상류 하상 주차장 등에서 개최한다.

박성효 대전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및 국·내외 WTA 참가자, 지역주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립무용단의 안전기원 및 중앙데파트 역사 속으로 살풀이춤을 주제로 한 식전행사로 시작으로 오후 16시 40분까지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오후 16시42분에 발파 카운트다운(LED 전광판 숫자 10⇒0 표기)과 박 시장 및 15명이 발파 버튼을 눌러 연막탄과 함께 발파되기 시작되어 5분 만에 34년간 대전시민과 함께한 중앙데파트가 사라지게 된다.

이날 해체 작업은 건물의 주요 구조에 설치된 폭탄을 터뜨려 건물과 건물 밑 교각까지 주저앉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건물 앞 복개 구조물은 중장비를 이용해 철거된다.

한편, 교통 통제는 당일 중앙로는 오후 16시부터 17시까지 전면통제 되고, 대전천 선화교에서 중교까지는 7일 13시부터 8일 24시까지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이달 2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전천 좌안에 대체도로 (L=465m, B= 10m)가 개설되어 이곳 하상을 통행하는 모든 차량은 우회하여야 한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은 “74년 중앙데파트에 있었던 중앙관광호텔은 대전의 청춘 남녀의 최고의 맞선 장소로 알려졌다”며 “또 대전 최고의 나이트클럽과 레스토랑이 있어 70년대 대전의 최고로 꼽히는 명소였다”고 회상하였다.

시 관계자는 “목척교 주변 복원의 신호탄으로 도심속의 명품공간을 조성하여 시민 누구나 찾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철거복원에 따른 경제 파급효과는 약 1346억원, 유동인구 증가(1.5배 증가 예측)에 따른 경제파급효과가 523억원으로 총 1870억원의 경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대전발전연구원이 분석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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