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쎄시걸’ 얀 사뮤엘감독의 동화적 스토리 & 감각적 영상 주목
‘사랑’과 ‘운명’에 대한 독특한 시선!
“운명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내는 것!”
얀 사뮤엘 감독의 전작 <러브 미 이프 유 데어>는 사탕 상자 하나로 시작된 어린 아이들의 내기가 후에 둘의 운명적인 사랑을 이루어낸다는 독특한 스토리로 개봉 당시 자국 프랑스는 물론 전세계에서 흥행을 이루어냈던 작품이다. ‘사랑’과 ‘운명’에 대해 남다른 시선을 가지고 있었던 얀 사뮤엘 감독은 <러브 미 이프 유 데어>의 흥행 이후 할리우드 영화사들의 수많은 러브콜을 거절하던 중 <마이 쎄시걸>의 시나리오를 받았고, 전작 <러브 미 이프 유 데어>처럼 두 주인공들이 본인들의 운명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껴 연출을 결정했다. 타고난 스토리텔러답게 큰 스토리 속에 동화처럼 아기자기한 에피소드들을 넣어 ‘운명’이라는 소재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영화 <마이 쎄시걸>은 10월 30일, 특별한 사랑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영화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얀 사뮤엘’ 감독만의 로맨틱한 영상!
퍼즐처럼 맞춰진 주인공들의 섬세한 감정과 아름다운 배경!
감독의 전작 <러브 미 이프 유 데어>를 본 관객들이라면 당연히 <마이 쎄시걸>에서 비쥬얼적인 기대를 하게 될 것이다. ‘블루’와 ‘핑크’를 사용해 동화적이고 로맨틱한 영상을 만들어냈던 얀 사뮤엘 감독은 영화 <마이 쎄시걸>에서 뉴욕 특유의 색채들을 살려냈다. 촬영감독 에릭 슈미트를 비롯해 스태프들은 촬영 전부터 감독과의 작업에 들떠 있었는데 “만약 당신이 촬영감독이고 <러브 미 이프 유 데어>를 봤다면 얀 감독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랄 것이다”라고 밝힐 만큼 얀 사뮤엘 감독은 영화에서 아름다운 영상을 잡아내기로 유명하다.
감독이 의도하는 배우의 감정과 비쥬얼적인 배경이 퍼즐처럼 맞춰진 <마이 쎄시걸>은 ‘사랑’과 ‘운명’에 대한 새로운 시선은 물론 ‘뉴욕’을 이국적으로 담아낸 아름다운 영상으로, 오는 10월 30일 관객들을 유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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