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신복로타리의 퇴근시간대 교통량 집중으로 교통혼잡이 가중됨에 따라 이를 완화하기 위하여 지난 6월부터 현황조사와 분석을 통해 5개의 대안을 마련, 의견수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교통개선 방안으로는 △신복로터리 내부공간을 확대하기 위하여 내부차로를 현재 4개차로에서 5개차로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 △평면신호체계로 전환하여 동시신호체계로 변경하는 방안 △ 평면신호체계로 전환하여 분리신호체계로 변경하는 방안 △현 체계에서 신호운영방법을 개선하는 방안 △고속도로 진출입지점을 현재 1개 지점에서 2개 지점으로 확대하는 방안 등 5개의 대안이다.
이들 대안에 대하여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거쳐 1단계로 분석한 결과, 고속도로 진출입지점을 확대하는 대안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현 체계를 유지한 채 신호운영방법을 개선하는 경우에도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이번에 마련한 대안에 대하여 버스․택시 종사자, 경찰, 교수 등 교통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의견수렴을 거쳐 올해 11월말까지 최종대안을 선정, 신복로터리 개선사업을 적극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통특성 분석결과, 신복로터리는 교통량이 가장 많은 시간대가 오후 6시~7시로 8,400여대/시(승용차 기준)의 교통량이 통과하고 있으며, 각 접근도로별 대기길이는 교통혼잡이 가장 심한 북부순환로가 1,075m, 남부순환로가 1,030m로 나타나는 등 평균 800m 정도의 대기길이가 발생하고 있으며, 신복로터리를 통과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차량 1대당 3분 이상 소요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2001년 101건, 2004년 88건, 2007년 26건으로 연평균 10.7%씩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일반 교차로와 비교하면 아직도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점이 발생하는 원인은 출․퇴근시간대 집중되는 교통량을 분산처리 할 수 있는 우회도로 부족, 서부권 개발에 따른 신복로터리 유입 교통량 지속 증가, 우리시의 유일한 고속도로 진출입지점으로써 평일 출․퇴근시간대 뿐만 아니라 주말 나들이 이용차량으로 인한 교통혼잡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영⋅천상 등 언양방면으로 통행하는 차량이 굴화지구 내부도로 이용으로 신복로터리 내부 마찰요인 증가, 로터리내부 좌회전 대기공간 협소 및 좌회전 교통량 과다로 인해 각 도로의 신호대기차량이 로터리 진입시 마찰발생 등으로 교통혼잡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현재 신복로터리 운영체계는 2001년 신복고가도로 건설 당시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검토․도입되어 현재까지 유지되어오고 있어 교통환경 변화에 따른 효율적 개선방안이 시급한 실정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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