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햅쌀가득 페스티벌’로 농가 돕고 쌀 소비도 촉진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를 강타한 멜라민 파동으로 그 어느 때 보다 우리 땅에서 자란 먹거리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주유소 사은품을 신토불이 농산물로 드립니다.”

현대오일뱅크(대표 : 서영태)가 지역 농민의 판로 개척을 돕고 주유소 고객들에게 양질의 신토불이 우리 햅쌀을 제공해 고객 만족 서비스도 제고하는 일석이조의 ‘햅쌀 가득 페스티벌’을 펼친다.

8일부터 오는 11월 7일까지 한 달 동안 전국 2400여 개 현대오일뱅크 계열 주유소에서 펼쳐지는 이 행사는 보너스 카드로 주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일 1만8천명에게 1kg 상당의 신토불이 햅쌀이 제공되며, 행사 기간 중 모두 55만 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현대오일뱅크는 2006년부터 매년 우리 농산물인 햅쌀을 주유소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주유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올해의 경우 중국발 멜라민 파동으로 외국산 먹거리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우리 토종 농산물을 사은품으로 이용하는 행사가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대오일뱅크는 주유소의 사은품으로 우리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쌀을 고객들에게 제공 함으로서 농산물 시장 개방으로 판로 개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도시 고객들의 농촌 사랑의 의미도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가 이 행사를 위해 충청도와 경상도 지역 농민으로부터 사들인 햅쌀의 규모는 시가 12억 원 규모인 총 550톤 규모다. 이 물량은 5톤 트럭 130여대가 한꺼번에 운반해야 할 분량으로, 트럭을 일렬로 정렬할 경우 1km가 훨씬 넘는다.

현대오일뱅크 마케팅부문 한환규 부장은 “농민들이 자식처럼 키운 쌀을 회사가 수매해 따뜻한 농촌 사랑의 정도 나누고 주유 고객들에게는 실용적인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농가와 고객 모두에게 실익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oil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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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홍보팀 02-2004-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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