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그린에너지포럼(WGEF)은 기후변화 협약과 초고유가라는 세계 에너지산업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마련한 지구촌 에너지회의로서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인도 등 20여개국에서 온 기후변화와 원자력, 태양광, 연료전지, 풍력, 가스하이드레이트 등 친환경 에너지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과 기업인 등 3천여명이 참석하여 에너지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토론하게 된다.
특히, 2007년 엘 고어 전 미국 부통령과 노벨평화상을 공동 수상한 라젠드라 파차우리 IPCC(유엔정부간 기후변화협의체) 의장이 참가하여 특별연설을 하게 되는데 이는 이번 포럼의 세계적 위상을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또한 개회식에는 한승수 국무총리가 직접 참석하여 기후변화에 대한 정부차원의 대응전략과 저탄소 녹색성장 비전을 구현하기 위한 국가에너지정책을 설명하고 경북의 그린에너지산업 육성노력에 대한 격려의 인사를 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이번 포럼을 통하여 기후변화 협약에 대한 지방차원의 대응전략을 모색하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여 경북이 에너지산업의 메카로 부상하는 계기를 만드는 한편, 전세계 에너지기업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투자 세일즈에도 나설 계획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행사가 지방정부차원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국제 에너지포럼으로서 전세계에 한국의 기후변화 대응의지를 표명하고 에너지분야 선도지자체로서 경북의 위상을 확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앞으로 월드그린에너지포럼(WGEF)을 2년마다 개최해 경제분야의 다보스포럼과 같은 에너지분야의 세계적인 포럼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였다.
먼저, 라젠드라 파차우리 IPCC 의장외에도 기조연설자로서 티모시 앤더슨 플로리다대 석좌교수, 사민 앙가이 플로리다대 교수, 애닐 캐인 세계풍력에너지협회 회장, 정근모 전 과학 기술처장관, 이회성 IPCC 부의장, 홍성안 한국과기연구원 수소연료전지사업단장 등이 지구촌의 에너지문제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안토니오 플링거 IEA 에너지기술연구소장, 스티브 소이어 세계풍력에너지위원회 사무총장, 존 바이런 델라웨어대 석좌교수, 앵거스 알렉산더 일리노이대 교수, 이치미야 마사카조 일본 핵에너지협회 부국장, 유르겐 메르겔 연료전지 에너지협회 연구소장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기후변화대책과, 연료전지, 태양에너지, 원자력, 풍력, 가스하이드레이트(Gas Hydrates)와 바이오 등 신재생에너지의 개발과 산업화전략을 발표한다.
이 밖에 선파워, 퓨어셀 등 세계적인 에너지기업들이 참가하여 그린에너지 비즈니스의 장이 될 예정이다.
포스코파워, 한국수력원자력(주) 등 굴지의 에너지회사들도 행사장내에 부스를 설치하여 에너지 산업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이번 행사에는 지식경제부, 환경부, 대구광역시, 에너지관리공단,에너지경제연구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한국수력원자력,한국전력,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대구경북연구원, 대구은행 등이 후원 기관으로 참여한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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