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모으기’ 캠페인은 최근 불안한 국제금융시장과 환율 폭등 등에 따른 외화 유동성 사태와 관련해 온 국민이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캠페인은 외국 여행자 대부분이 지갑 속에 넣고 다니는 ‘행운의 2달러 지폐’를 포함해 장롱 및 서랍 속 외화 지폐를 예금 및 환전하는 행사이며, 수수료 면제 등 각종 혜택이 부여된다.
외화 예금 고객에게는 절차상 부과되는 외화 현찰수수료를 최대 100% 면제하며, 외화 정기예금 가입시 은행권 최고 수준인 연 6.92%(3월물)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 외화 지폐를 환전할 경우 최고 60%의 환율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외화 모으기’캠페인은 전 국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올해 8월까지 해외 여행객수는 887만명이며, 이들이 귀국할 때 각자 50달러 정도를 갖고 온다고 가정하면 캠페인을 통해 모을 수 있는 외화는 약 4.4억 달러로 추산된다.
기업들의 금고 속 외화도 캠페인 대상이다. 기업은행은 캠페인 기간 중 ‘외화 모으기 「1社 1通 운동」(1기업 1외화통장 갖기)’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이와는 별도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사돈팔촌 모셔오기 대약진 운동’을 벌여 장롱 속 외화를 모을 예정이며 전 직원과 가족들의 외유성 해외여행 자제 및 해외 소비 줄이기 솔선 캠페인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외국 주화 모으기도 병행되지만, 환전이 어려운 탓에 외화유동성 해소보다는 사회복지단체 등에 대한 기부 등의 목적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10년 전 ‘금 모으기 운동’은 전 국민이 참여하고 땀과 지혜를 모아 위기를 극복한 사례이다. 그 당시 수집된 금을 팔아 번 외화는 약 20억 달러에 달했다.
IBK기업은행 개요
IBK기업은행은 1961년 제정된 중소기업은행법에 따라 중소기업인을 위해 설립된 특수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s://www.ibk.co.kr/
연락처
기업은행 상품개발부 진한섭 팀장 02-729-77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