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한국 바둑의 미래를 책임질 최고의 루키는?

<제5기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이 오는 3월 14일 한국기원에서 개막식과 예선을 시작으로 6개월 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한국 바둑의 미래를 지켜갈 정상급의 신예 기사들이 총출동하여 기량을 겨루는 이 대회는 만 25세 이하, 5단 이하의 신예 기사에게만 출전 기회가 부여되는 제한 기전이다.

올해로5기를 맞은 이 대회는 초대형 신인 스타의 등용문으로 명성이 높다. 이세돌, 송태곤, 박영훈, 김주호, 조혜연 등이 이 무대를 통해 일약 정상급으로 도약한 대표적인 케이스.

작년에는 ‘끈기의 화신’ 이희성 5단이 우승을 하며 화제가 되었다. 이 5단은 95년에 입단한 후 뚜렷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다가 오스람코리아배 전후로 상승세를 보이며 2004년 랭킹 12위에 오르는 등의 활약을 보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기 4강 진출자인 고근태, 허영호, 박정상을 비롯 윤준상, 이영구, 조혜연 등의 강호들의 격돌이 예상된다.

이 대회의 우승 상금은1800만원, 준우승은 700만원으로 오스람코리아가 후원하고 바둑TV가 주최한다.

바둑TV에서는 3월 2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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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TV 임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