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지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기업인 50인’에 P&G 여성임원 3인 선정
우선 글로벌 부문(미국 시장 제외)에서 뎁 헨레타(Deb Henretta) P&G 아시아 그룹 사장이 24위를 차지했으며, 자국 시장인 미국 부분 7위에 수잔 아놀드(Susan Arnold) P&G 글로벌 비즈니스 사업부 사장 및 본사 부회장, 37위에 멜라니 힐리(Melanie Healey) 글로벌 여성 및 헬스케어 그룹 사장 등이 선정됐다.
포춘지는 기업 규모와 영향력, 글로벌한 사업 건전성, 직업적 역량, 사회 문화적 영향력 등을 고려해 순위를 결정한다.
P&G 아시아 그룹 사장, 뎁 헨레타 – 글로벌 부분 24위
싱가포르에 위치한 P&G 아시아 지역 본부에서 아세안, 오세아니아 및 인도 지역의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헤렌타 사장은 이번 선정에 대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3명이 동시에 선정된 기업이 P&G 밖에 없다는 사실은 최고의 일터이자 최고의 리더쉽 양성소라는 P&G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해 주었으며, 여성 인재들이 P&G의 비즈니스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헤렌타 사장은 P&G 핵심 리더 중 한 사람으로 지난 20여년 이상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를 키우고 사업적인 성장을 이끌어내면서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왔다. 2001년에는 P&G 글로벌 기저귀 사업을 총괄하는 최초의 여성임원으로 유아사업부 사장을 역임했으며, 2007년에는 P&G 아시아 그룹 사장에 임명되어 아시아 시장의 급속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P&G (Procter & Gamble)
Procter & Gamble사는 170년간, “전세계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최상의 품질과 가치를 지닌 브랜드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한다”라는 일관된 경영목표 아래 전세계 160개국에서 총 300종 이상의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소비재 회사다. 한국 P&G는 1989년 설립되었으며, 대표 브랜드로는 팬틴, 비달사순, 위스퍼, 프링글스, 페브리즈, 질레트 등이 있다.
P&G는 포춘지에 의해 세계 100대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2006년에 이어 2007년에도 ‘Global 가장 존경 받는 기업’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할 만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이다. 미국 오하이오 신시내티에 본사를 두고 있는 P&G는 1837년 동서지간인 William Procter와 James Gamble에 의해 양초와 비누제품 생산·판매한 데 기업의 기원을 두고 있다. 현재는 13 만 여명에 이르는 종업원들이 전세계 80 여 개 국가에서 함께 일하고 있으며 매출규모는 835억 달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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