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직원교육 청신호, ‘캠퍼스21 HRI 멤버십 서비스’ 런칭

서울--(뉴스와이어)--중소기업의 근로자의 월 교육훈련비가 일 만원도 채 안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발간한 ‘최근 기업 인적자원개발 동향과 개선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월평균 노동비용 중 교육훈련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0.29%로 8,900원 수준에 그쳤다고 밝혔다. 이것은10년 전 IMF 직후인 1998년의 0.35% 보다 23.7% 감소된 것으로 수치이다.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한 기업교육 관계자는 ‘점점 어려워지는 경제상황에서 현실적으로 중소기업이 교육훈련까지 투자할 여력은 없다’고 밝혔다.

이러한 경영환경 속에서 HRD전문기업 캠퍼스21(대표 조성주)은 중소기업의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기업멤버십서비스 HRI를 새롭게 선보여 화제다. HRI(Human Resource Investors)란 캠퍼스21의 <학습하는 기업문화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이 e러닝 과정으로 전사교육(1인 1러닝)을 진행할 경우, 다양한 부가혜택을 제공하는 기업교육서비스다.

HRI 멤버십의 가장 큰 특징은 중소기업 경영환경에 맞춤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특히 중소기업이 교육진행 시 가장 큰 고민인 업무공백과 교육비 부담 문제를 해결했다. HRI멤버십은 온라인 교육과정으로 상시 학습이 가능, 교육진행으로 인한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는다. 고용보험 환급으로 최대 100%까지 교육비 환급이 가능, 교육비 부담이 없다. 또 직원들이 가장 선호하지만 비 환급과정으로 진행이 어려웠던 외국어과정(이러닝)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멤버십 회원사에게는 기업전용 사이버연수원 구축, 온·오프라인교육 무료초청, 러닝센터 대관할인, HRD 전문지 제공 등 다양한 부가혜택을 제공한다.

캠퍼스21의 조성주 대표는 ‘어려운 환경일수록 또 중소기업일수록 교육으로 직원과 회사의 경쟁력을 키워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HRI 멤버십이 중소기업의 어려웠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터닝포인트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캠퍼스21 개요
개인과 조직의 성공을 돕는 HR파트너, 캠퍼스21입니다.
캠퍼스21은 7년여의 e러닝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약 1,000여개 기업의 온라인 사내 교육을 지원해 왔습니다. 개인의 자기계발 니즈와 기업의 경영목표, 환경 등에 기반한 교육 체계를 설계해 드리고, 핵심역량 진단프로그램 제공과 교육 결과 평가 체계 구축에 도움을 드립니다.
캠퍼스21은 경영일반, 전문직능, 정보기술, 외국어 영역에서 다양한 주제(약 300여개)의 컨텐츠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으로 고객 여러분의 가치 향상을 추구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campu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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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21 경영기획실 홍보팀 주임 김지훈 02-3473-2001(#421) 010-893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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