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마파워 흥행바통터치! 멕 라이언&메릴 스트립

서울--(뉴스와이어)--10월, 스크린에서 할리우드 명 여배우들의 흥행바람이 거세다.

지난 9월 3일 개봉한 <맘마미아>가 흥행돌풍을 이어가는 가운데 주연을 맡은 메릴 스트립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면서 이어 10월 9일 개봉을 앞둔 <내 친구의 사생활>의 멕 라이언이 흥행 바통 터치를 이룰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뜨거운 줌마파워! 언니들의 귀환에 환호하는 팬들!!

개봉 한 달이 넘도록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맘마미아>의 메릴 스트립은 열정적인 춤과 노래로 나이가 무색한 파워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노련한 연기력과 단련된 스크린 매너가 일품! 함께 출연한 젊은 배우들 못지 않는 열정적인 연기는 역시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절로 튀어나올 정도로 시원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어 9일 개봉하는 <내 친구의 사생활>의 멕 라이언 역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릴 스트립과 더불어 오랜 시간 스크린을 사로잡았던 명 여배우로서 자타공인 로맨틱 코미디의 영원한 여왕의 장기 장르로의 복귀가 많은 팬들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 근래 나이를 잊은 듯 아름다운 외모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 친구의 사생활>에서 멕 라이언은 남 부러울 것 없이 완벽한 조건을 가졌지만 남편이 바람이 난 사생활이 알려지면서 위기에 처하는 주부 역할을 맡아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라는 칭호에 걸 맞게 여전히 귀여운 미소와 천진한 표정, 영원한 소녀다움을 발산할 예정이다.

메릴 스트립과 멕 라이언이라는 배우들의 세월이 지나도 변함 없는 명 연기도 연기지만 <맘마미아>는 결혼 전의 에피소드를, <내 친구의 사생활>은 결혼 후의 에피소드를 다루며 묘한 대조를 이뤄 더욱 흥미롭다. 하지만 한 가지 공통점은 두 배우의 열연에 힘 입어 두 작품 모두 모든 관객층의 사랑을 받을 만기에 충분하다는 것. 그녀들의 줌마파워가 올 가을 스크린을 가득 채울 것이 분명하다.

노래만큼이나 흥겨운 명 여배우들의 수다!!

<내 친구의 사생활>은 바람난 남편 때문에 사생활이 공개될 위기에 처한 여자(멕 라이언)와 우연히 그 사실을 알게 된 친구(아네트 베닝)의 우정과 질투, 위로와 폭로 사이를 오가는 소문에 죽고 사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멕 라이언을 비롯해 아네트 베닝, 에바 멘데스, 데브라 메싱, 제이다 핀켓 스미스와 베트 미들러, 켄디스 버겐, 클로리스 리치먼 등 세기의 여배우들이 총출동해 ‘여자’에 대해 적나라하게 파헤친다. 이들 명 여배우들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맛깔 나는 대사로 빚어내는 유쾌 통쾌한 ‘수다’는 <맘마미아> 아바의 노래만큼이나 더욱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

고상함으로 포장한 내숭과 우정을 가장한 미묘한 질투 등 남자들은 죽었다 깨도 모르는 여자 속을 꿰뚫는 완전 공감 로맨틱 코미디 <내 친구의 사생활>은 오는 10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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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시네마 02-723-9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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