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세계 최대 마그네슘 생산지인 중국 산시성 관계자와 기업인을 초청, 마그네슘 원자재 확보 등 자원교류 활성화 방안을 협의한다.

진윈옌 산시성 윈청시 외사판공실 부주임을 단장으로 공무원 3명, 기업인 3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교류단은 오는 10일까지 3일간 도청과 순천 마그네슘 생산동, 낙안읍성 남도음식문화큰잔치, 포스코 등을 방문, 마그네슘 원자재 교류 방안을 협의한다.

이번 초청행사는 지난해 11월 산시성의 풍부한 지하자원과 유구한 역사 그리고 전남도의 바다자원을 연결하는 관광자원과 과학기술,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상호우호교류 협약을 체결, 올 4월 전남도 실무단이 산시성을 방문해 1차로 자원교류 활성화 방안을 협의한 이후 두 번째 실무협의로 순천 해룡국민임대산단 내 건립한 마그네슘 생산동 준공식에 맞춰 산시성 관계자를 초청해 이뤄진 것이다.

전남도는 그동안 신소재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선정하고 이중 무게가 가장 가벼운 금속인 마그네슘을 중심으로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중소 벤처기업의 마그네슘 소재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순천 해룡산단에 마그네슘 생산동을 건립하고 수도권 및 영남권 소재기업 11개 업체를 투자 유치했으며 앞으로 전남지역에서 토착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정순주 전남도 전략산업과장은 “자원 빈국인 우리나라의 자원 확보 문제는 국내 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그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이번 마그네슘 생산동 준공과 함께 중국 마그네슘의 대부분을 생산하고 있는 산시성과의 교류 확대를 통해 마그네슘 원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우리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교류하는 등 산시성과 교류의 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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