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10일까지 3일간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한국무역협회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의 주최로 개최되는 ‘바이오코리아 2008’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바이오코리아 2008’는 노바티스, 릴리 등 해외 대형 바이오기업과 LG생명과학, 종근당 등 유수 국내외 기업 등 300여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다.
전남도는 이번 행사에 (재)전남생물산업진흥재단의 전략산업기획단, 서울투자유치사무소, 화순군이 공동으로 참가해 친환경 녹색산업의 창조지역으로 각광받는 전남 바이오산업 소개 및 관련 인프라를 중점적으로 홍보해 투자 및 기업유치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특히 타겟기업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유치활동을 위해 투자유치 동영상을 별도 제작 배부해 맞춤형 투자상담을 벌인다.
이와함께 식약청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인증을 받은 식품산업지원센터 및 생물의약연구의 설비를 홍보, 센터장비 임대 등 연관 기업지원 및 유치에 힘쓰고 나노바이오센터, 천연자원연구원도 적극 홍보해 바이오기업들의 관심을 집중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세계 Bio기술의 트렌드와 비즈니스 전략 등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게 될 39개 세션의 컨퍼런스에 총 113명의 국내외 연사가 초청돼 신약개발, 인공장기, 줄기세포 치료 및 정책, 제도, 투자유치에 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어서 전남도의 신성장 동력산업인 녹색산업에 적합한 정책개발 아이디어 확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삼령 전남도 서울투자유치사무소장은 “이번 행사를 전남 바이오산업 홍보의 장으로 활용해 투자 및 기업유치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전남 생물산업이 향후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로 삼아 전략산업인 생물산업이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재)전남 생물산업진흥재단 내 5개 생물특화센터 구축 및 연관기업을 유치해 도내 생물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현재 기능성 식품 분야에 특화된 식품산업지원센터를 사업비 450억원을 투입해 나주 지방산업단지에 구축 완료하고 식품업체 10개사를 입주시켰으며 단백질 및 호르몬 제제 등 생물의약 분야에 특화된 화순 생물의약연구원은 생물의약업체 6개사를 유치하고, 화순 지방산단 내에 국내 최초로 독감백신 원액 생산시설도 구축 완료했다.
장성·곡성에 위치한 나노바이오센터는 나노바이오 융합기술, 생물적 방제 및 미생물 농자재에 특화된 센터로 사업비 359억을 투자, 오는 2009년 완공될 예정이다.
또 3년동안 사업비 185억원을 투자해 장흥에 추진 중인 천연자원연구원은 올 하반기에 건축 리모델링을 완료되는 대로 본격적으로 특산자원의 연구 및 산업화를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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