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경기가 하향 곡선을 그릴 때 경영학 석사 학위(MBA)과정에 등록하는 학생 수는 증가한다’고 보도했다. ‘자기경쟁력’이 중요시 되는 시점에 MBA 학위는 실무 능력을 키워주는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해외 MBA 비해 비용 대비 효과를 생각할 때 해외 유수 대학과의 교류 및 연수, 실무 중심 교육을 철저히 하고 있는 알찬 국내 MBA가 인기다.
기업들이 국내 MBA에 대해 경력’을 인정해 주는 경우가 늘고 있고 몇몇 국내 대학원의 학위는 해외 웬만한 학교를 졸업한 것보다 더욱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MBA 졸업생들에 따르면 MBA는 사례연구를 통한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어 실제 업무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와 관련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10월 8일(수) 안암동 고려대학교 캠퍼스 LG-POSCO경영관 SUPEX HALL에서 2009 전기 MBA 입시설명회를 개최하고 입학 정보를 제공한다.
설명회에는 700여명의 예비 MBA생들이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에 모집하는 Korea MBA, Executive MBA에는 직장을 다니며 MBA 취득이 가능한 과정으로 직장인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미래 투자경영전문가를 꿈꾸는 MIBA과정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2006년 8월 출범했다. 국내 MBA 중 유일하게 미국경영대학협회 인증인 AACSB와 유럽경영교육인증 EQUIS를 모두 획득해 국제적인 공인을 받았다. 또한 국가 인력 양성 사업인 BK21 MBA 부문에서 평가가 시작된 이래 줄곧 1위를 고수하며 한국 대표 MBA의 자부심을 지켜가고 있다.
한편, 야간과정인 Korea MBA는 연 2회 모집(전기/후기)하던 입시 전형을 올해부터 연 1회 모집(전기)으로 바꾸면서 2009학년도 3월 전기 입학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현재 모집 중인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MBA 과정은 아래와 같다.
◆Korea MBA=전일제로 공부하기 힘든 직장인을 위한 과정으로 유명하다. 평일 저녁에 수업이 진행되며 4학기 동안 총 45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주경야독의 정신을 제대로 지키며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 이 과정 졸업생들의 일반적인 평. 방학 중 해외 연수 프로그램, 교환학생 제도, 기업 탐방 등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MBA이니 만큼 동문 간 유대 관계가 강해 인적 네트워크도 확실히 쌓을 수 있다.
◆Executive MBA=10년 이상의 직장 경력자 중 최고 경영자가 될 준비를 하는 임원급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이 과정은 대기업 임원들 사이에서 큰 인기다. 금요일과 토요일 주말을 이용해 운영되기 때문에 학습내용을 현업에 빠르게 적용해 볼 수 있다는 면에서 교육 효과가 탁월하고 각 기업 임원들이 모이는 과정이라 사업적인 면에서의 시너지 효과도 크다. 해외 석학을 초청한 특강 시리즈와 방학을 이용한 해외 유수 대학 및 기업 탐방 등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4학기 동안 48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MIBA=지식경제부, 무역진흥공사(KOTRA)와 손잡고 투자 유치에 특화된 과정으로 외화유치를 위한 투자전문가를 양성한다. 2년간 45학점을 이수해야 하며 모든 강의는 영어로 진행된다. 경영학 이론에서부터 실무에 이르는 다양한 학업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학에는 KOTRA 해외지사 및 국내 유수 로펌, 컨설팅 회사에서 인턴으로 활동하게 된다. 교환학생의 기회도 주어져 해외 연수를 통한 글로벌 능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졸업생들에 따르면 투자유치전문가로서의 이론과 경험, 인맥 형서에 더없이 귀한 재산이 되고 있다고 한다.
웹사이트: http://www.kore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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