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중·소벤처기업 특허분쟁 대응능력 평가를 위한 특허분쟁 가상 시뮬레이션 경진대회가 국내 최초로 개최된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 윤종용)는 국제특허분쟁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우리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특허분쟁 초기 대응능력 평가를 통하여 실제 분쟁에서 보다 능동적이고 효과적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특허분쟁 가상 시뮬레이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대기업 등 특허전담부서를 두고 국제특허분쟁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기업을 제외한 상당수의 기업은 해외에서 로열티 협상을 요구하거나, 경고장을 수신하였을 경우, 초기대응의 미숙으로 인하여 로열티 협상이나 소송 등의 특허분쟁에서 불리한 입장에 놓이거나 지불하지 않아도 될 로열티를 지불해야만 하는 등 막대한 경제적 손해를 입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주목된다.

동 경진대회는 분쟁의 초기단계를 가정하여, 해외 기업이 우리기업에 가상의 경고장을 발송하고 우리기업의 경고장에 대한 대응자세 및 과정, 방법 등을 평가하므로서 분쟁에 있어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경제적 손해를 최소화 하며, 궁극적으로 국제특허분쟁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자신감을 고취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특허분쟁의 대상이 되는 해외 특허권자의 유형을 경쟁기업, 특허 Pool, 특허 Troll 등 최근 우리기업과의 특허분쟁이 많은 3대 유형으로 구분하였고 이는 각각의 유형에 따라 특허권자로부터 발송되는 경고장에 적절한 대응방법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어 분쟁대응 노하우가 부족한 우리기업이 섣불리 대응할 경우, 자칫 커다란 손해를 입을 수 있어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된다.

동 경진대회는 지식경제부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하여 개최하는 첫 번째 행사로 오는 10월 13일(월)부터 2개월간 이메일과 우편을 통하여 진행되며 대기업 특허부서장 및 특허분쟁대응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하여 총 9개사에 지식경제부 장관상, 특허청장상, 진흥회장상의 포상과 각종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대회 후, 참여기업 각각에 대하여 대회과정에서 경고장대응에 미흡했던 부분과 향후 특허분쟁에서 효과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특허지원센터 전문위원이 개별기업을 방문하여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으로 참여기업은 특허분쟁에 대한 노하우를 직접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특허지원센터 정재관 센터장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특허분쟁대응 절차와 전략수립을 대회과정을 통해서 경험하여 본다면 우리기업의 분쟁대응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기업경영자의 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개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전자/정보통신 관련 업체들로 구송된 협회단체입니다. 지난 1976년 창립되어, 한국전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간의 상호 교량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회원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한 부품소재 등 일반 중소기업 등 40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중에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gokea.org

연락처

특허지원센터 정재관 센터장 02-6388-6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