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교육의 메카 봄온과 TBS 교통방송 업무 제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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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9 09:45

서울--(뉴스와이어)--봄온 아카데미와 TBS 교통방송이 업무 제휴 협정을 맺고 방송인재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 제휴에 들어갔다.

봄온은 지난 9월 2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TBS 방송국에서 봄온의 성연미 대표, 배종호 부사장, 그리고 TBS의 이준호 본부장,이문구 라디오 국장, 이은정 아나운서 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지원 협약식을 맺고, 한국 방송문화 발전과 방송인재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 하기로 했다.

교통방송은 특히 봄온 학생들에게 방송제작 및 현장 체험기회를 만들어 생동감 있는 학습경험을 제공 하기로 했으며, 봄온은 TBS 교통방송 진행자들에게 재교육의 기회를 주기로 했다.

이번 제휴협정으로 교통방송은 봄온을 통해 우수한 방송인재를 추천받아 이전보다 높은 품격의 방송을 서울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봄온도 봄온 학생들에게 방송진출의 문호를 크게 확대시킬 수 있게 돼 양사가 윈윈의 기회를 만들게 됐다.

1990년 교통전문 방송으로 개국해 출범 18년째를 맞고 있는 TBS 는 그동안 괄목한 성장을 거듭해 수도권 제일의 공익전문 방송의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통방송 TBS는 서울 시민의 길잡이 FM95.1 MHZ FM 라디오를 비롯, 서울의 문화와 역사, 행정정보가 생동하는 지방 자치 정보채널 TBS TV서울, 라디오 TBS DMB등 라디오와 텔레비전, 그리고 DMB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서울 시민들에게 신속한 교통정보와 문화,오락, 교양물들을 공급하고 있다.

TBS의 이준호 본부장은 “봄온과의 이번 체결을 계기로 TBS 교통방송은 한국 방송문화 발전과 우수한 방송인재 육성을 위해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봄온아나운서아카데미 개요
봄온아나운서아카데미는 미래의 아나운서를 양성하는 국내 최고의 아나운서 전문교육기관이다. 2002년 7월 개원이래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이했으며 현재까지 국내 최대인 약 1,500여명의 합격기록과 방송3사(KBS, SBS, MBC) 신입아나운서 50명을 합격시키는 등 방송인재 양성 신화에 도전하고 있는 방송인 전문양성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bom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