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 영양, 보습에 주름까지 멀티 플레이어 화장품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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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프라니
2008-10-09 08:44
서울--(뉴스와이어)--잔혹한 가을이 돌아왔다. 찬바람이 불면서 눈에 띠게 건조해진 피부와 늘어난 주름, 축축 쳐진 볼살에 허옇게 일어난 각질까지… 이 모든 피부 고민이 공존하는 계절이 바로 가을이기에 여자에게 가을은 너무 잔혹하다. 미백에 주름 관리, 탄력은 기본이요, 건조한 가을 피부에 수분도 주어야 하고 영양분을 듬뿍 저장해두어야만 험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도 같다. 조바심에 챙겨야 할 제품이 한 두 가지가 아닌데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고 아무것도 건지지 못하는건 아닐까 걱정하고 있다면 새로 출시되는 ‘멀티 플레이어’ 아이템에 주목하자. ‘귀차니스트는 아름다워질 수 없다’는 명제를 비웃기라도 하듯, 한 제품으로 여러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똑똑한 아이템들이 속속 출시되어 우리를 기쁘게 할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

아무리 탱탱한 20대라 할지언정 초가을 찬바람과 건조한 공기에 노출되면 급격히 저하되는 피부 컨디션을 눈으로 느낄 수 있다. 최근 출시되는 ‘멀티 플레이어 화장품’에는 사막 식물이나 열대과일 등 천연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 컨디션을 재정비할 뿐만 아니라 더욱 업그레이드시켜 아름다운 20대 피부를 영원히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엔프라니 피부 과학 연구소의 10년 노하우가 집결된 엔프라니의 토탈 체인지 크림(55ml / 5만 원대)는 아프리카 사막에 서식하는 부활초와 양귀비가 즐겨 먹었다고 전해지는 과일인 리치 성분이 함유 되어 둔화된 피부 기능과 탄력을 증진시켜 피부 환경을 건강하고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되돌리는 동시에 풍부한 보습 입자가 피부층을 촘촘히 채워주어 매끄럽고 투명한 보습막을 형성, 촉촉하면서도 환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가을철 무엇보다도 큰 고민은 바로 잔주름과 칙칙한 피부톤이다. 건조한 날씨 속에 피부가 메마르면서 탄력을 잃고 하나 둘씩 자글 자글한 주름이 자리잡기 시작하며 동시에 어두 컴컴해지는 피부 색이 본래 나이보다 더욱 들어 보이게 만드는 것. 먹기도 힘든 캐비어와 순금, 꽃 등의 대표적인 ‘동안 성분’들이 모여 우리의 가을을 더욱 젊고 탱탱하게 만들고 있다.

마몽드의 토탈솔루션 스마트 모이스처 세럼(50ml / 3만 2천원)은 피부 속 탄력을 중진시켜 미백효과는 물론 주름 개선 효과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세럼이다. 엉겅퀴, 에델바이스, 월하창 등의 성분이 높은 보습 효과를 지속시켜주며 피부 토명도를 개선해준다.

스킨푸드의 골드 캐비어 세럼(45ml/2만2천원)은 노화 방지에 효과가 좋은 캐비어와 순금 성분이 함유되어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로 가꾸어주고, 보습효과가 우수하여 촉촉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엔프라니 마케팅 관계자는 “가을, 겨울 시즌은 다른 어느 때보다 주름은 물론 영양 공급,탄력 등 그 동안 소홀했던 피부 관리를 위해 꼼꼼히 재정비해야 할 때”라며 “최근에는 바쁜현대 여성들을 위해 주름 개선은 물론, 보습, 영양 공급 등 피부 관리를 한번에 할 수 있는‘멀티 플레이어 화장품’이 인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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