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켈, 유럽 이어 아시아 시장도 적극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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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켈
2008-10-09 10:50
서울--(뉴스와이어)--AV, 정보통신 전문기업 인켈(대표 하재욱, www.inkel.co.kr)이 자사의 해외 수출 브랜드인 “셔우드(Sherwood)”를 앞세워 2007년에 이어 2년 연속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기/전자기기 박람회인 홍콩 박람회(10/13~10/16)에 독립 부스를 마련하고 아시아 시장 판매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인켈은 이번 홍콩 전자전을 통해 베를린 전자전에 처음 선보인 Blu-ray 플레이어 BDP6003을 비롯해 CES2008에서 이노베이션상을 수상한 차세대 오디오 R972와 최신 AV 기기, Car Navigation 등을 앞세워 세계 각국의 주요 거래선에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호주/중국/인도 등 10여 개국 Sherwood 대리점 및 100여개사의 구매 담당자와 최신 AV 기기 공급에 대한 각종 상담도 함께 병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인켈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폐막한 독일 베를린 전시회 기간중 러시아 최대 양판점인 Technosila社와는 상품 거래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얻어 향후 러시아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인켈은 1980년대부터 미국과 유럽 지역에 판매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마케팅에 주력하여 한해 100만대 가량의 수출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들어 각종 국제 전자 박람회를 통해 거래선 발굴 및 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보이고 있다.

* 셔우드(Sherwood)는 1953년에 미국 시카고에 설립된 앰프 전문회사로 1980년에 인켈이 인수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ink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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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켈 홍보실 홍보담당 김병수 02)3215-5916 FAX) 3215-5990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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