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영화 ‘앤티크’에서 파격적인 ‘마성의 게이’ 연기로 화제

서울--(뉴스와이어)--일본베스트셀러인기만화 원작, 전국 30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민규동 감독 연출, ‘주지훈+김재욱+유아인+최지호’ 네 명의 신선한 훈남 조합으로 눈길을 끄는 영화<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이하<앤티크>)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한 후 온라인상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꽃미남 배우들의 시원한 비주얼과 아찔한 키스씬들이 ‘여심’을 뒤흔들며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이가 바로 ‘마성의 게이, 선우’ 역할의 ‘김재욱’이다.

드라마<커피프린스1호점>의 ‘와플선기’를 통해 인기를 얻고 차세대 꽃미남 배우로 주목 받아온 김재욱은, 최근 공개된 <앤티크> 포스터 속 곱고 예쁜 외모와 유니섹스적인 신비로운 분위기로 ‘여자보다 더 예쁜 남자’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2005년 전국의 누나들을 사로잡았던 <왕의 남자> ‘이준기’ 신드롬을 떠올리게 한다.

예고편에 공개된 김재욱의 파격적인 ‘마성의 게이’ 연기 역시 화제. 주지훈, 최지호 등 극중 등장인물들을 곤란에 빠뜨리는 아찔한 유혹 장면들과 클럽에서의 섹시한 춤사위, 그리고 극중 파티쉐 스승이자 옛 연인으로 출연한 프랑스 배우(앤디 질렛)와의 키스 퍼레이드는 예고편 공개 후 캡쳐 화면이 인터넷상에 떠도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신인배우로서 선뜻 용기내기 힘든 ‘게이’역할임에도, 첫 스크린 신고작에서 몸 사리지 않는 과감한 연기를 선보인 김재욱에 대해 ‘기대이상의 신예’란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영화<앤티크>는 서양골동품점을 개조한 독특한 케이크숍 ‘앤티크’에 모인 별난 4 남자 이야기로, 웃음과 감동을 버무린 코믹드라마. 개성만점 멋진 남자들, 오감을 자극하는 케이크, 예쁘고 고풍스런 앤티크 인테리어, 그리고 꽃미남들의 아찔한 비밀 이야기까지, 여심을 자극하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로 11월 13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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