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스코어 세미컨덕터, 텍트로닉스 USB 직렬 테스트 스위트 이용하여 업계 최초 지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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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2008-10-09 09:50
서울--(뉴스와이어)--테스트, 계측 및 모니터링 장비의 세계 선두 공급업체인 텍트로닉스(한국대표: 박영건)는 미국 펄스코어 세미컨덕터 (PulseCore Semiconductor)가 텍트로닉스 테스트 장비 전체 스위트를 이용하여 최근 발표한 USB 2.0 통합 회로 (IC)를 성공적으로 테스트 및 검증했다고 발표했다. 새로 출시된 펄스코어 IC는 USB2.0 업계 적합성을 검증 받으면서 EMI(전자파 방해: electromagnetic interference) 를 줄이기 위해 SSC(스프레드 스펙트럼 클럭킹: spread spectrum clocking)을 업계 최초로 사용하였다.

USB 2.0 적합성과 신호 무결성을 측정하기 위해서 펄스코어는 DPO7104 오실로스코프를 TDSUSBF 테스트 픽스쳐인 TDSUSB2 소프트웨어 옵션과 P7350A 6 GHz 디퍼런셜 액티브 프로브를 함께 이용했다. 또한, 펄스코어는 온 케이블 및 방사 USB 2.0 EMI 전력 감소를 측정하기 위해서 DPX™ 라이브 RF 디스플레이 기능을 갖춘 RSA6114 실시간 스펙트럼 분석기(RTSA)와 함께 사용하였다. DPX 파형 이미지-처리 기술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RF 신호와 신호 변형을 보여주는 라이브 RF 스펙트럼 뷰를 제공한다.

펄스코어의 엔지니어링 이사인 댄 해리튼(Dan Hariton)은 “텍트로닉스는 USB 설계 및 적합성 테스트 분야의 선두주자”라면서 “USB 2.0 적합성과 EMI 감소를 검증해야 하는 특히 어려운 테스트 과제에 직면하게 되어 전문가들의 힘을 빌리게 되었다. 텍트로닉스의 테스트 패키지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수동 셋업 과정을 없애면서 특성 측정 및 보고서 수집을 자동화함으로써 많은 시간을 절약해 주었다”고 말했다.

텍트로닉스의 테스트 스위트를 이용하여 펄스코어는 평균 4dB EMI의 감소를 제공하고, USB2.0 컴플라이언스를 달성하는데 있어 자사의 SSC 기술 효율성을 증명할 수 있었다. RTSA는 오실로스코프를 이용하여 설계를 검증, 디버그 및 테스트 하는 동안 중요한 SSC 파라미터가 항상 규격 내에 머물러 있도록 SSC on/off 트랜지션에 대한 실시간 분석을 제공하였다.

텍트로닉스의 장비와 소프트웨어의 속도, 재현가능성 및 유연성이 뛰어나 펄스코어는 새로운 IC의 한계를 발견하는 등 추가적인 혜택도 얻을 수 있어 궁극적으로 펄스코어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설계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펄스코어의 세부 테스트 과정을 통해 발견된 정보를 이용하여 새로운 펄스코어 IC를 이용하는 시스템 설계자들은 최대 성능이나 최대 EMI 감소 효과를 내도록 최적화를 할 수 있으며, 두 가지 모두의 한계에 대한 정보도 확보할 수 있다.

해리튼은 “텍트로닉스 장비와 셋업 및 적합성 테스트 자동화 소프트웨어로 설계 및 검증 단계에서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텍트로닉스 장비와 소프트웨어 없이는 우리의 실리콘의 한계를 극복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텍트로닉스 장비를 성공적으로 이용한 펄스코어의 더 많은 사례는 웹페이지 “Customers Speak Up(www.tektronix.com/CustomerSpeakUp)”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MI 전문기업 펄스코어 관련 정보

비상장 기업인 펄스코어 세미컨덕터는 EMI 감소, 클럭킹, 전력 관리 및 시스템 모니터링과 관련한 표준 및 맞춤형 고속 저 전력 아날로그 및 혼합 신호 실리콘 솔루션 분야의 선두공급업체이다. 펄스코어의 창립 팀은 최초로 스프레드 스펙트럼 EMI 감소 기기를 발명하였으며, 이러한 혁신의 전통은 지속적으로 이어져 펄스코어는 표준 및 맞춤형 고성능 IC 분야에서 계속해서 선두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디지털 소비자, PC 주변장치 및 데이터콤/텔레콤 기기를 개발하는 EOM에게 특별하고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펄스코어는 전세계 7500만 최종 제품에서 자사의 기술이 사용되는 등 시장에서 검증된 이력을 가진 회사이다. 펄스코어의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캠프벨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도 방갈로와 타이완 타이페이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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