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정의 증가로 울산 지역에도 결혼이민자 여성이 2천명(2,185명)을 넘어섬에 따라, 이들 여성의 한국생활 정착을 돕고 자칫 취약 소비자가 될 위험을 고려하여 소비자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지난 7일을 시작으로 10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4회(7일, 9일, 14일, 16일, 11:30~12:30)에 걸쳐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가족문화센터 내)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결혼이민자여성 25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더불어 17일 오후 3시 북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결혼이민자여성 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추가 실시된다.
교육 내용은 한국의 속담을 이용한 경제관념 이해 등의 소비문화 교육과 더불어 예산 세우기, 현금영수증 제도 알기, 소비자권리 알기, 퀴즈대회 등 다양한 조별 활동을 통해 교육생들이 흥미 있게 참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울산시 소비자모니터 자원봉사자들이 보조진행자로 함께 참여하여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선배 주부로서 육아나 생활에 대한 조언까지 아끼지 않고 있어 교육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소비자센터 박영순 교육팀장은 “결혼이민자 여성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지만 실생활과 연관된 생활경제 교육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며, 자칫 결혼이민자여성이 취약계층 소비자가 될 우려가 높아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이번 교육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지자체에서 결혼이민자여성을 대상으로 소비자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울산시가 처음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청 경제정책과 052-229-28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