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대전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2000여명을 포함, 지역아동센터 아동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다문화가족 통합 대축제’를 11일 오전9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다문화가족 통합 대축제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국제결혼 이주자들에게 빠른 한국생활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였다

오전 9시부터 개최되는 ▲본행사는 개회식, 외국인 말하기 대회, 가족게임, 가족장기자랑 및 가요제가 개최되고 ▲부대행사로는 일본, 베트남 등 7개국 다문화 퓨전음식 축제, 다도체험, 도자기 만들기 체험 행사가 이루어지고 ▲ 꿈돌이랜드에서는 블럭게임, 꿈돌이랜드 놀이기구 등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체험행사를 마련하였다

또한, 다문화 모범가족으로 선정되어 대전시장 표창을 받는 유미연씨(35세)는 ‘94년 베트남에서 이주하여 베트남 이주여성의 대모역할과 한국어지도사로 공적을 인정받았으며, 채주아(22세)는 ’06년 캄보디아에서 이주하여 중풍으로 거동이 불편한 시부모를 정성으로 수발하는 등 모범가족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게 되며,

이외에도 국제결혼 이주자들이 한국 생활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는 대덕구 박선해씨(28세)와 김성자씨(28)가 대전시장 표창자로 또한, 중구 김희선(31세)와 서구 정재주(33세)는 시의회 의장 표창을 각각 수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노동자 등이 모처첨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시민과 어울려 대전의 따뜻한 정을 마음껏 나누길 바란다”면서 덧붙여 “우리사회가 다문화 가족에 대한 차별과 편견이 없는 열린사회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원한다”고 전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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