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사적인 ‘사랑의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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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코스피 015760

2008-10-09 10:22

서울--(뉴스와이어)--한전(사장 김쌍수)은 9일 삼성동 본사로비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가한 헌혈행사를 가졌음. 이는 한전이 시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0월을 “헌혈의 달”로 지정하고 전국 277개 봉사단을 통해 시행하는 대대적인 헌혈활동임.

금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헌혈자에 대한 문진강화 등 헌혈제도의 변경과 매년 헌혈인구 감소에 따른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 하는 것임.

이번 헌혈행사에는 한전뿐만 아니라 협력회사 직원까지 참여하여 전국에서 3,000여명이 참여를 신청하였으며, 헌혈증서는 혈액관련 불치병을 앓고 있는 아동 및 관련기관에 기증할 계획임. ’07년 헌혈증 1,355매를 한국혈액암협회에 기증하였음

한전은 헌혈활동 이외에도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실천하고자 전국 277개 봉사단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노력봉사 위주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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