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은 천만 시민들이 살고 있는 분주한 도시인만큼 지금 이 시간에도 각종 재난사고의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며「Safe Seoul 한마당」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언제든 자신에게 위험이 닥칠 수 있다는 것을 인식, 자신의 안전은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어른으로 자랄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한다.
이어서 오 시장은 서울시는 생활 주변에 숨어있는 3不(불안, 불쾌, 불편) 중 ‘불안’ 요소를 해소해 나가기 위해 ‘안전한 도시’를 키워드로 한 안전한 먹거리, 안전한 택시, 안전한 수돗물, 안전한 도로, 안전한 한강교량 등 다양한 시책을 진행 중이라고 소개한다.
개막식 직후 오세훈 시장은 심폐소생술 체험에도 직접 참여하는 시간을 갖는다. 우리나라의 응급 소생률은 4.56%로서 선진국의 15~40%보다 현저히 낮아 심폐소생술 교육을 비롯한 응급처치 시스템의 대중화가 절실한 실정이다.
한편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3일간 “나 자신과 가족을 보호할 수 있어야 서울이 행복하다”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Safe Seoul 한마당」에는 어린이부터 어르신, 외국인까지 체험 가능한 47개의 대상별 맞춤형 전문 안전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된다.
「Safe Seoul 한마당」에는 재난초기 대응의 첫 단계라 할 수 있는 119 신고와 IT를 접목한 119휴대전화 신고시스템 시연과 같은 생활안전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어린이 신변안전에 관한 인형극과 뮤지컬 ‘싫다고 말해요’ 등 ‘안전’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축제화, 참여의 폭을 넓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Safe Seoul 한마당」은 화재, 풍수해, 지진체험에서 성폭력·유괴방지, 소방관 체험까지 喜, 努, 愛, 樂 (희, 노, 애, 락) 4색 테마 아래 운영되며 1일 1만5천 명씩 3일간 총 4만5천명의 인원이 참여, 우리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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