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생활용품을 사고 팔면서 환경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는 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 및 산책로 일대 약 5,400평 면적에 어린이·가족장터 500여 자리, 기업등 단체장터 500여 자리 등 모두 1,000여석(자리당 2m× 2m)의 판매자리가 마련된다.
특히 올해에는 작년 처음 신설된 글로벌장터(외국인벼룩시장)의 발전된 개념, ‘다문화장터’가 열려 우리 국민만이 아니라 주한 외국인들과 다문화 가족(결혼 이민자 등)들도 함께 환경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된다. 또한, 장터주변 곳곳에서 잼스틱(타악공연), B-Boy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고 유명인사들의 애장품을 기증받아 경매를 통해 수익금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있다.
이 날 개장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공동주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12시에 시작하여 가수 윤하의 축하공연, 시민의 장터선언 및 관람객과 내빈이 함께 하는 장터선언이 이어질 예정이다.
위아자 나눔장터 홈페이지(weaja. joins. com)를 통해 9월 한달간판매신청을 받은 결과 개인 520팀, 기업 등 단체 35팀 등 총 550여팀의 신청이 접수되었으며, 사전 판매 신청자만 판매에 참가할 수 있다.
판매참가자는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쓰지 않는 재활용품을 가져와 판매한 뒤 수익금의 50%(기업과 단체는 수익금 100%)를 위·아·자 나눔장터에 기부하며
기부금 전액은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교육과 복지를 위하여 쓰이게 되므로 직접 판매하지 않고 장터를 찾아 물건을 구입하는 것도 나눔에 동참하는 것이 된다.
행사장으로 오는 교통편은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2, 3번 출구로 나오면 행사장과 바로 연결되며, 20만명 이상의 시민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도 경제와 나눔의 의미를 가르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 위·아·자는 위스타트(We Start)·아름다운 가게·자원봉사 등 세가지 사회공헌 운동의 대표 앞 글자를 따서 만든 것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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