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 신규 광고 ‘국제화시대 기러기 생존법’ 편, 차범근 감독과 개그맨 배칠수 찰떡궁합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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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링크
2008-10-09 13:20
서울--(뉴스와이어)--언제나 참신하고 재치 있는 광고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SK텔링크(www.sktelink.com, 대표 김철규)는 ‘국제화시대 자녀사랑법’ 편에 이어, 해외에 있는 가족들의 사랑을 이어주는 SK국제전화 00700의 새로운 광고를 제작했다. SK텔링크는 해외 조기 유학이 늘어나면서 많아진 기러기 아빠들의 애환을 국제전화 00700이 달래준다는 컨셉의 ‘국제화시대 기러기 생존법’ 편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국제화시대 기러기 생존법’ 은 광고 속 등장 인물들의 행동과 상황을 축구 경기의 한 장면으로 표현했으며, 국제전화 00700이 기러기 아빠에게 큰 힘이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광고 속의 기러기 아빠와 경비 아저씨는 기러기 선수와 경비 선수로 묘사되고, 기러기 아빠의 야근은 ‘연장전’ 상황이다.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꾸벅꾸벅 졸며 쓸쓸한 연장전을 벌이고 있는 기러기 선수는 불을 끄는 경비 선수의 ‘태클’과 컴퓨터의 전기 마저 나간 상황에 모니터를 붙들고 절규한다. 이때 SK텔링크 국제전화 00700을 누른 기러기 아빠는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의 목소리를 듣고, 한 마리의 기러기처럼 훨훨 날아간다. 이 모든 상황을 자판기안에서 지켜보는 차범근과 배칠수는 마치 축구 경기를 해설하듯 기러기 아빠의 상황을 코믹하게 중계한다.

6년 동안 SK텔링크의 광고 모델로 활약, SK텔링크 국제전화 00700의 대명사인 차범근 감독은 이번 ‘국제화시대 기러기 생존법’ 편을 통해 축구 경기 해설자로 변신, 축구 경기 해설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굵직한 입심을 발휘했다. 또한 SK텔링크 광고에 처음으로 등장, 맛깔 나는 성대모사로 인기 높은 개그맨 배칠수가 가세해 완벽한 콤비 플레이를 선보였으며, 아내와 자녀를 해외로 보낸 기러기 아빠의 외로운 심정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SK텔링크 마케팅본부장 홍상균 상무는 “SK텔링크 국제전화 00700은 매 광고마다 소비자에게 재미와 공감을 이끌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며 “앞으로도 국제전화를 사용하는 다양한 소비자층과 소통할 수 있는 광고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kte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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