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포탈은 지역주민 참여로 이루어져야…지역포탈 ‘우리동네’ 런칭에 관심 집중

서울--(뉴스와이어)--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지역포탈시장에서 차별화된 기획으로 도전장을 내민 지역포탈업체가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의 지역포탈의 운영방식을 보면 대부분이 해당 지역의 오프라인 상점 DB를 킬러 컨텐츠로 삼고 있는데, 이는 지역상점정보가 수익을 낼 수 있는 핵심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텔레마케터를 고용해서 정보등록을 유도하는 업체에서, 지역운영자가 직접 상점정보를 찾아 등록하는 업체까지 수익과 직결되는 상점정보의 DB구축에 업체마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어떤 업체는 현재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사업특성상 지역상점에 대한 방대한 DB를 무기로 지역포탈사업에 뛰어들고 있기도 하다.

이번에 새로 지역포탈에 도전장을 내민 제이비즈 이 재원 대표는 현재의 지역포탈 킬러 컨텐츠에 대한 DB구축전략에 있어 주객이 전도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지역포탈에 있어 주체는 해당 지역주민이 되어야 하는데 기존 지역포탈은 상점 또는 지역포탈 운영자가 주체가 되어 지역주민을 대상화시키고 있다고 한다. 물론 지역포탈에 금전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곳이 지역상점들이기 때문에 해당 상점에 대한 정보구축이 중요하다. 하지만 구축된 정보를 이용하는 지역주민이 없다면 어렵게 구축된 지역상점정보는 필요 없는 정보가 된다.

지역포탈의 성공 키워드는 지역주민의 참여도에 의해서 결정되어질 수 밖에 없는데, 기존 지역포탈은 상점DB의 양적 데이터에 매몰되어 정작 중요한 지역주민에 대한 마케팅에 소홀히 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존 지역포탈이 지속적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1~2년 내에 사장되는 현실이 반복되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제이비즈 이 재원 대표는 지역상점정보 뿐만 아니라 모든 지역정보의 생산주체는 지역주민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미 존재하는 정보의 단순한 수집이 아니라, 해당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지역주민에 의해서 특색있고 가치있는 정보들이 수집되어야 지역포탈은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단순한 정보의 나열이 아닌 지역주민에 의해 특색있는 지역정보들이 생산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지역포탈이 나가야 할 방향인 것이다.

제이비즈에서 서비스 예정인 우리동네 지역포탈은 지역주민에 의해 해당 지역의 정보가 생산되고 소비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한다. 지역주민에 의해 정보가 생산되고 소비된다면 현재의 천편일률적인 지역포탈의 컨텐츠 한계성을 극복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각 지역마다 그 지역특색에 맞는 컨텐츠가 생산될 것이며, 각 지역포탈마다 차별화된 모습을 갖출 것이고, 수익창출 아이템도 다양화될 것이다.

까페24플러스(http://wwww.cafe24plus.com)를 운영하는 제이비즈웹에이젼시는 곧 다수의 지역에서 동시에 ‘우리동네’ 지역포탈을 만날수 있다. 아직 서비스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창업 예정자들로부터 문의가 쇄도중인 지역포탈 우리동네가 지역주민과의 아름다운 소통 속에 지역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색있고 차별화된 모습으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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