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임산부의 날, 임신 오계명 서명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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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코리아
2008-10-09 13:56
서울--(뉴스와이어)--다국적 제약사 바이엘헬스케어는 10월 10일 제 3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건강한 임신의 중요성 인식 확대 및 소비자 교육을 위해 엽산 섭취 등 임신을 계획하는 여성들과 임산부들이 꼭 지켜야 할 ‘건강한 임신을 위한 오계명’을 발표, 서명 캠페인을 실시한다.

오계명 서명캠페인은 바이엘헬스케어의 임산부 전용 비타민제 엘레비트의 홈페이지(www.elevit.co.kr) 에서 10월 9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1,000명을 목표로 진행된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서명 캠페인 이벤트에 참여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매일 10명씩 추첨, 총 100명에게 엘레비트 임신부 티셔츠를 선물한다. 또한, 10월 9일 행사 첫 날에는 용산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거리 서명 캠페인도 벌여,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최근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우리나라 여성들의 평균 출산연령이 2000년 29에서 2007년 30.6세로 7년만에 무려 1.6세가 높아졌다. 그로 인해 고령임신과 기형아 출생률, 불임 등의 임신관련 위험성들도 증가함에 따라, 임신을 위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 하지만, 최근 바이엘헬스케어가 우리나라 여성 평균 결혼 연령인 만 28세(28.1세) 이상 여성 75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 여성의 고령 임신에 대한 인식 및 태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령임신에 대한 여성들의 두려움은 크지만 이에 대한 대비책은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바이엘헬스케어는 건강한 계획 임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임신 전부터 임신 기간동안 임신부가 반드시 실천해야할 건강한 임신을 위한 오계명을 발표하였다.

건강한 임신을 위한 오계명

1. 엽산은 임신을 계획한 순간부터 섭취
2. 임신 전과 임신 중 산전 검사는 꼭꼭
3. 담배와 술은 멀리, 카페인도 자제
4. 올바른 영양섭취로 적절한 몸무게 유지
5. 임신 중 스트레스는 적, 절대적인 안정이 필수
<도움말 : 대한 태아의학회>

* 임산부의 날: 2005년 11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모자보건법 개정안에 따라 임신 기간을 의미하는 숫자 '10'이 중복되는 매년 10월 10일을 기념일로 제정했다.

바이엘코리아 개요
바이엘 코리아㈜는 1955년 한국 진출 이래 서울과 평택, 대전, 안성, 반월, 김해 등에 사무실과 연구소, 생산시설을 갖추고 약 천 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회사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 현재 한국 내 바이엘 그룹은 아스피린을 통하여 잘 알려져 있는 바이엘 헬스케어(Bayer Healthcare), 첨단 화학 소재 및 플라스틱시트 제조 및 수출을 담당하는 바이엘 머티리얼사이언스(Bayer MaterialScience), 작물 보호를 포함한 환경과학 및 생명과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바이엘 크롭사이언스㈜(Bayer CropScience)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bay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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