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 홍당무’ 스타강사 최윤희와 함께하는 솔직·공감 씨네마 토크 이벤트 개최
이보다 더 솔직하고 뜨거울 수 없다!
<미쓰 홍당무> ‘해본 것들만’ 아는 생생 토크!!
영화 <미쓰 홍당무>가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스페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10월 13일(월) 종로 단성사 극장에서 7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는 <미쓰 홍당무> 생생 토크 이벤트가 그것. 삽질해 본 적, 예쁜 여자 때문에 손해 본 적, 짝사랑해 본 적 있는 대한민국 여성들만 초대된 이번 이벤트는 여자들만 아는 화끈한 수다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여성관객층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1부에서는 인기강사 최윤희가 ‘여자로서 당당하고 멋지게 사는 법’ 에 대한 강연을, 2부에서는 <미쓰 홍당무>의 시사회가, 마지막 3부에서는 <미쓰 홍당무>에 관한 씨네마 토크가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38살의 전업주부에서 13330: 1의 경쟁률을 뚫고 금강기획에 카피라이터로 입사한 성공신화의 주인공 최윤희 강사가 이벤트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한다. 현재
<미쓰 홍당무> 안에 여자 마음 다 있다!
대한민국 여성들이 유쾌! 상쾌! 통쾌! 하게 공감할 단 하나의 영화가 온다!
한편, 영화 <미쓰 홍당무>는 뭐든지 열심히 해도 관심조차 받지 못하는 비호감 외모의 ‘양미숙’과 대충 해도 사랑 받는 예쁜 여자 ‘이유리’라는 상반되는 두 캐릭터의 대비를 통해서, 대한민국 사회에 만연한 외모 지상주의를 리얼하고 유쾌하게 풍자한다. 때문에 <미쓰 홍당무>는 이번 이벤트에 참가한 여성들의 많은 공감을 불러모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니가 캔디냐, 다 너만 좋아하게” “연애하면, 연애한다! 끝났으면, 끝났다! 왜 말을 안해?! 니가 연예인이야?!!” 라며 예쁜 여자 이유리에게 앙칼지게 쏘아대는 ‘양미숙’의 대사들은, 많은 여성들로 하여금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만들 것이다. 더불어 짝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 징글징글한 몸부림을 펼치는 주인공 양미숙은 대한민국 여성들의 자화상과도 같아 시사 후 여성 관객들의 감동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여자들을 위한 단 하나의 영화 <미쓰 홍당무>는 툭하면 얼굴이 빨개지는 삽질의 여왕 양미숙(공효진)이 짝사랑하는 남자(이종혁)의 사랑을 얻기 위해 벌이는 징글징글한 몸부림을 그린 코미디 드라마. 박찬욱 감독 제작, 공효진 주연을 맡은 2004년 단편영화계 스타 이경미 감독의 데뷔작 <미쓰 홍당무>는 각종 시사 후 평단과 관객 모두 만장일치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한국영화계에 일대 파란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쓰 홍당무>는 10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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