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실험 체험교육으로 우리집 식품안전 실천지수를 높이는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식품안전 실험교실’(1기)을 서울영신초등학교에서 10월 11일(토) 실시한다.

초등학생, 학부모의 기대 속에 이날 실험 주제는 ‘우리 아이들이 즐겨 먹는 식품, 얼마나 달까?’로 최근 많이 섭취하면 비만, 과잉행동증후군(ADHD) 등이 우려되는 ‘당(糖), 설탕, 인공감미료’를 엄마, 아빠와 함께 실험을 통해 비교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실험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수료식에서 “이렇게 건강을 해치는 다른 이름의 설탕이 많이 있는 줄 몰랐어요! 이젠 숨어있는 설탕도 이젠 잘 찾을 수 있어요!”라며 실천의지를 다짐하였다.

학부모들은 “최근 멜라민 등으로 가족들의 간식을 맘 놓고 고르기가 쉽지 않았는데, 가족이 함께 실험으로 체험해보니, 안심이 된다.”며, “앞으로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실험교실이 기대된다.”고 서울시에 건의하였다.

이번 식품안전 실험교실은 지난 9월 1일부터 희망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6개 초등학교가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어렸을 적부터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일상생활에서 습관화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넓혀, 어린이 스스로 ‘건강한 어린이, 안전한 우리집 밥상’을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생활속에서 궁금한 식품안전상식들을 실험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실험교실은 기존 지식전달위주의 교육방법과 차별화하여 흥미롭게 비교실험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식품안전에 대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생활속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체험 교육의 새로운 시도가 될 것으로 기대가 크며, 식품첨가물 교실, 농수축산물 안전교실 등을 개발하여 다양화하고, 내년에는 더 많은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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