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10일 영농기 급수가 완료되고 도내 평균저수율이 50%수준으로 평년 70%보다 크게 떨어져 저수지 준설사업의 적기로 보고 사업시행에 본격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전남도는 준설사업비 45억원과 시군에서 보유한 중장비를 투입해 146개소 저수지 준설작업을 실시한다.
전남도는 그동안 저수지준설 중장기 계획을 수립, 퇴적물이 많은 405개소 저수지를 대상으로 157개소에 74억원을 투입해 준설을 완료했다. 올해도 광양 복곡제 등 146개소 저수지 준설사업을 실시해 항구적인 가뭄대책 추진과 함께 오염물질을 제거해 맑고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준설된 토사는 농경지에 복토용으로 활용하거나 저지대 매립, 하천 제방 성토용으로 이용하고 올해부터 성토된 제방 주변에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을 설치해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친수공간으로도 제공하고 있다.
고근석 전남도 농림식품국장은 “퇴적된 토사를 준설해 줄어드는 저수량을 확보하고 수질오염물질 제거를 통한 수질보전과 주민편익시설 등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저수지준설사업에 대한 투자를 연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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