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직원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도입

서울--(뉴스와이어)--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신상훈)은 직원들의 신체건강 외에 정신건강 까지도 관리해줌으로써 직원들의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하였다.

신한은행 전 직원들은 은행 내에서는 물론이고 집에 있는 PC를 통해 신한은행 직원 전용 상담사이트인 “직원상담센터”에 접속 후 온라인으로 스트레스 진단을 받을 수 있으며 진단 즉시 본인의 스트레스 지수를 알 수 있다. 지수가 높게 나온 직원들은 5명의 행내 상담사나 외부제휴 전문상담기관과 상담을 진행하게 되며 일정기간 후 재진단을 받게 된다.

금융권 최초로 행내 상담사 제도 및 직원만족센터를 설치 운영해 온 신한은행은 2007년 9월 “직원상담센터” 오픈 이후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자기이해 프로그램, 직원들의 경력개발 등을 지원하는 생애설계 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입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음의 대화법이라는 감수성 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 외에도 신한은행은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케어 프로그램을 외부기관 등과 연계하여 예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직원 상호간 칭찬과 격려를 바탕으로 신명나고 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6년 8월부터 추임새 문화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일과 삶의 균형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형태의 가족참여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즐거운 직장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오고 있다.

한편 스트레스 관리 외부전문기관은 ‘한국 왓슨 와이어트’이며 동사는 1946년 미국에서 설립된 인사조직 전문 컨설팅 업체로써 국내 다수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직/인사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해 온 베테랑급 컨설팅 회사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웃음 캠페인」등을 통해 직원들이 즐겁게 웃으며 생활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며 “직원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개선함으로써 금융권에서 직원 만족도가 제일 높은 은행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hinhan.com

연락처

신한은행 직원만족센터 류동우 차장 02-2151-5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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