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일반 주부 모시니 홈쇼핑 시청률 ‘쑥쑥’

서울--(뉴스와이어)--홈쇼핑에서 살림 기술로 똘똘 뭉친 주부들을 게스트로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GS홈쇼핑(代表 許兌洙)은 10월 11일(토) 오전 8시 2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주부9단 똑소리살림법’(이하 ‘주부9단 똑살’)방송에서 주부 게스트들을 선보여 동일 지난 방송 시청률의 3배 이상의 실적을 올리며 살림 고수들의 ‘파워’를 실감했다.

당일 판매했던 ‘일월 옥돌 황토 전기 매트’는 시청률 0.0324%를 기록해, 동일 상품 지난 방송 시청률(0.0144%)의 3배 가량을 기록했다. 이어 방송한 ‘쿠쿠 압력 밥솥’도 0.028%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 시청률(0.0128%)과 비교해 2배 이상을 보였다. 두 상품은 방송 중 모두 매진됐다.

앞서 10월 4일(토) 진행된 ‘주부9단 똑살’ 방송에서는 ‘네버랜드 저학년문고’와 ‘뉴 가이타이너 통 3중 냄비’를 선보여 각각 0.0352%와 0.00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일 지난 방송 시청률의 8배, 2배 이상의 실적이다.

주부들을 처음 방송에 선보인 지난 9월 20일(토)에는 ‘해피콜 다이아몬드 프라이팬’과 ‘한경희 프리미엄 스팀 다리미’를 판매해 0.06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008년 들어 총 34회의 방송 동안 방송 동안 ‘똑살’의 평균 시청률이 0.031인 것을 감안하면 2배 가량 많은 주목을 끈 것이다. 방송 준 준비된 2,800/4,000개(다이아몬드 프라이팬/한경희 스팀다리미)도 방송 중 모두 매진됐다.

GS홈쇼핑은 지난 8월 말 ‘1기 똑소리 살림법 안주인 선발 대회’를 갖고 서류심사와 카메라 테스트를 포함한 면접을 통해 ‘똑살’에 출연하는 9명의 살림 고수들이 선발했다. 지원자들은 자신만의 음식 만들기 노하우와 장기 자랑 등 준비된 절정의 끼를 선보이며 면접 현장의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주부9단 똑살’의 안주인 들은 최소 3년에서 최대 30년까지 살림 경험이 있는 진정한 가정의 ‘살림 고수’다. 스튜디오에서는 분장을 하고 스튜디오 조명을 받으며 카메라 앞에 서지만 일사에서는 다른 주부와 다름없다. 다년 간의 살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방송에 앞서 일주일 동안 상품을 실제 써보면서 느꼈던 경험과 느낌은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었다.

9월 20일(토) ‘주부9단 똑살’에 출연한 신세대 주부로 ‘톡톡화정’이란 애칭을 갖고 있는 이화정씨는 “첫 방송이라 긴장이 많이 됐지만, 방송을 앞두고 일주일 동안 집에서 써본 경험을 바탕으로 스팀 다리미의 특징을 잘 전달했다”고 말했다.

쇼핑 호스트와 연예인 게스트가 우아하게 앉아 상품 정보와 가격 등을 설명하는 종전의 홈쇼핑 방송 형식에 식상한 시청자들이 살림의 전선에서 내공이 쌓인 주부들의 하는 얘기에 공감한 것으로 해석된다.

‘주부9단 똑살’ 방송을 담당하는 강지혜 PD는 “똑살 고수들이 합류한 이후로 생활에 밀접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멘트가 더 많아졌다”고 하면서 “실제 그런 멘트가 방송으로 보여지면 주문 콜 수가 올라가는 게 눈으로 보일 정도”라고 말했다.

GS홈쇼핑 개요
주식회사 GS홈쇼핑은 TV, 인터넷, 카탈로그, 모바일 등의 채널을 통해 온라인쇼핑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1994년 12월 (주)한국홈쇼핑(하이 쇼핑)으로 출범해 1995년 8월 하이 쇼핑으로 개국 했으며 1997년 3월 'LG홈쇼핑'으로, 2005년 3월 'GS홈쇼핑'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웹사이트: http://company.gsshop.com

연락처

GS홈쇼핑 홍보팀 김대홍 02-2007-4261, 황규란 대리 02-2007-4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