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자선 골프대회 수익금 전액 국립 암센터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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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3 10:07

서울--(뉴스와이어)--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치기라 타이조)는 10월 13일, 제주블랙스톤 C.C에서 '제8회 렉서스 고객 초청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고객 참가비 4,500만원 전액을 국립암센터(원장 유근석)의 ‘토요타 암 연구 기금’으로 기부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렉서스 고객 초청 자선 골프대회’는 ‘지역사회에서 가장 사랑받는 기업’을 목표로 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지난 2001년 이후 해마다 렉서스 고객을 초청하여 실시해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아름다운 가게’와 공동으로 고객들의 물품을 기증받아 ‘렉서스 천사의 바자회’ 및 경매 행사를 추가로 진행하였는데,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마련된 수익금은 전액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공익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치기라 타이조 사장은 “렉서스 자선 골프대회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고객이 하나가 되어 지역사회에 기여해 온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라며 “1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렉서스 행사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신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01년 제1회 렉서스 자선 골프 대회 이래 국립암센터 내 암 연구 기금을 꾸준히 적립해 왔는데, 이는 국내 수입차 업체 중 의료 연구 발전을 위해 조성한 최초의 전문 기금이다. 현재 토요타 암연구 기금에 조성된 기금은 총 2억 7천 8백만여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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