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베이스, 미국 ISA EXPO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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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베이스
2008-10-13 10:08
서울--(뉴스와이어)--시리얼통신 관련 반도체 및 임베디드 모듈 전문회사 시스템베이스(대표 김명현, www.sysbas.com)는 이번 달 14일부터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되는 산업 자동화 박람회인 ISA EXPO 2008(자동화 측정기기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시스템베이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주력 임베디드 모듈 제품인 에디(Eddy)가 갖고 있는 리얼 타임 리눅스(Real Time Linux) 레모닉스(Lemonix) 탑재와 초소형/초저가 등 각종 장점 및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에디가 갖고 있는 핵심기술을 통해 기존 경쟁상대였던 업체들도 시스템베이스의 에디를 이용해 좀 더 완벽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는 점과 기존 임베디드 개발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대폭 축소시켰다는 상징성을 집중 어필한다고 말했다.

또한 에디가 갖고 있는 어플리케이션 시연을 통해 폭넓은 활용성을 적극 강조하는 한편, 사용자의 편의성에 대한 부분을 직접 확인시켜줄 계획이다.

산업자동화 기관인 ISA가 주최하는 ISA EXPO 전시회는 FA 오토메이션 전문 전시회로써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휴스턴 릴리언트 센터(Reliant Center)에서 개최되며, 신기술/바이오/나노/생명공학/로봇(자동화)/에너지 등의 분야에 걸쳐 약 500여 개의 IT업체가 참가하게 된다.

시스템베이스는 이번 전시회를 북미 지역 진출의 초석으로 삼는 동시에 기존 유럽과 아시아 시장과 함께 시스템베이스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마침표로 이용한다는 계획이다.

시스템베이스 김명현 대표는 “에디는 기존 임베디드 장비와는 다른 임베디드 모듈의 핵심기능인 부품 역할에 충실한 제품이다” 라며, “시스템베이스의 에디는 종전 임베디드 장비에 비교하여 여러 도드라진 특징을 갖고 있는 만큼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핵심 임베디드 장비로써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시스템베이스 개요
시스템베이스는 1987년 설립 이후, 시리얼통신을 주축으로 혁신적이고 편리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시리얼 통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시스템베이스 제품은 각 시리얼 통신 분야에서 확고한 선두 지위를 확보하며 국내 최고의 시리얼통신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시스템베이스는 시리얼 통신 핵심 기술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시리얼 카드, 컨버터, 디바이스서버 제품을 개발해왔고, 이를 국내 및 해외 시장에 정착시켜 세계 최대 규모의 시리얼통신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ysb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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