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경남은행장기 경상남도 기관 축구대회’ 개막
올해 처음 열리는 ‘2008 경남은행장기 경상남도기관 축구대회’는 경상남도를 비롯, 도내 20개 시·군과 지역의 각급 기관 등. 총 36개 팀이 출전해 지역 아마추어축구 제왕의 자리를 놓고 자웅을 겨루게 된다.
경남은행과 대한지적공사 울산경남본부의 첫 경기로 시작된 ‘2008 경남은행장기 경상남도기관 축구대회’의 결승전은 12일 마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일요일) 오후 2시에 치러지게 된다.
경남은행 문동성은행장은 “2008 경남은행장기 경상남도기관 축구대회는 축구에 대한 열정과 그에 못지 않은 실력을 갖춘 축구애호가들을 위한 대회”라며 “평소 갈고 닦은 축구재능을 마음껏 뽐내고, 발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8 경남은행장기 경상남도기관 축구대회’의 시상은 리그 성적에 따라 우승, 준우승 각 1개 팀과 3위 2팀을 가려내며, 입장상 1개 팀과 페어플레이상 2팀에 대해서도 별도의 시상(트로피, 상금)이 마련됐다.
이밖에 최우수선수 1명을 비롯한 우수선수와 GK(골키퍼), 최고득점, 심판에 대한 개인별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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