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 코리아, 프리미엄 수퍼 슬림형 0.1mg 담배 선보여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 코리아, 대표 스테판 리히티, www.batkorea.com)는 10월 13일부터 타르 0.1mg 함량의 프리미엄 수퍼 슬림형 담배인 '던힐 파인 컷 얼티밋 0.1MG (Dunhill Fine Cut Ultimate 0.1MG)’을 전국에 출시한다.
‘얼티밋 0.1MG’은 던힐 파인 컷 계열 브랜드로, 담배 맛에 예민한 한국인들의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됐다. 일반적으로 담뱃잎을 1인치당 20~30번 커팅하는 것에 비해, 던힐 파인 컷은 56번 커팅하는 섬세한 가공 기술을 이용해 던힐 고유의 맛을 보다 풍부하게 구현한 것이 장점이다. 자체 소비자 조사를 통해서도 ‘얼티밋 0.1MG’은 타르함량이 0.1mg이면서도 깊은 맛을 낸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비자 가격은 갑당 2500원으로 기존 던힐 파인 컷 제품과 동일하다.
BAT 코리아의 이현경 마케팅 상무는 “저(低)타르이면서 깊은 맛을 내는 담배를 찾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타르 0.1mg의 수퍼 슬림형 담배를 개발하게 됐다” 며 “저타르 담배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BAT 코리아는 이미 지난 2007년 던힐 파인 컷 ‘플래티넘 3MG’ 와 ‘인피니트 1MG’ 등을 수퍼 슬림형 제품으로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국내 수퍼 슬림형 담배 제품의 판매량은 전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이며, 지난 5년간 약 28% 성장했다. 2008년 9월 기준으로 수퍼 슬림 제품은 국내 담배 시장 판매량의 28.2%를 차지하고 있다.
BAT코리아 개요
1902년 설립된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British American Tobacco) 그룹은 전세계 180여 개국에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세계적인 담배 회사로서, 던힐(Dunhill) 보그(Vogue)를 비롯해, 럭키 스트라이크(Lucky Strike), 켄트(Kent), 팔말(Pall Mall) 등 300여 개의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ritish American Tobacco Korea)는 주력 브랜드 던힐, 보그 등과 함께 약 17%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에서 가장 큰 인터내셔널 담배회사이다. BAT코리아는 현재 19개의 영업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천 공장 및 전국적인 영업망을 포함해 약 1,1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atkorea.com
연락처
BAT 코리아 기획홍보부 예성희 차장 02) 2112-7319
바움커뮤니케이션 홍영은 팀장 02) 742-0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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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8일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