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N-TV,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 축제 현장 방영

서울--(뉴스와이어)--10월 2일부터 12일까지 인천에 있는 수도권매립지 내 야생화단지에서는 ‘2008 드림파크 국화축제’가 열렸다. 86만㎡의 야생화단지가 국화향기로 가득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이제 가을을 대표하는 축제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수도권매립지 홍보전산실 박병록 과장은 “수도권매립지가 혐오스러운 시설이라 그 동안 지역 주민들이 고통 받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 주민들에게 우리가 친환경 공간인 ‘드림파크’로 변모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봄에는 야생화 전시회를 열고 가을에는 국화꽃 전시회를 개최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총 3만 2천 점의 작품, 총 1,000만 송이의 국화 꽃이 시민들을 맞이했다. 국화축제는 작품정원과 토피어리정원, 분재원 등 총 8가지 테마로 꾸며졌다. ‘분재원’에서는 화분 속에 담긴 다양한 국화를 만나 볼 수 있고, 수도권매립지공사 생태자원봉사단인 드림초록지킴이가 만든 분재들도 전시하고 있다.

한 가지에서 수백 송이를 피우는 ‘다륜대작 작품’도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다양한 동물을 표현한 ‘토피어리 정원’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전시장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연인과 친구들의 추억 만들기가 한창이다. 이외에도 ‘압화 작품 전시’ 등의 행사가 마련돼 볼거리를 더해줬다.

서울시 강북구 삼양동의 이공례 씨는 “국화 축제한다고 해서 와봤는데, 아름답고 다양한 국화꽃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고,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의 박정희 씨는 “요즘에 도심 속에 이런 꽃 볼 기회도 별로 없고, 아이와 함께 갈만한 곳이 별로 없는데, 이곳에 오니까 아이도 좋아하고 즐길 거리가 많아서 좋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의 유명순 씨는 “우리나라 국화꽃이 너무 아름다워서 놀랐고, 이곳에 오니까 가을 느낌이 물씬 나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이곳에 전시된 국화꽃은 모두 공사 직원과 지역 주민이 폐기물 매립 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열에너지로 사용해 재배한 것이라 친환경적이고 의미가 있다.

인터넷 방송국 NPN-TV(http://www.npn-tv.com/) ‘로하스홈-뉴스채널’에서 가을 향기를 느낄 수 있는 ‘2008 드림파크 국화축제’를 방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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