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N-TV, 아토피 없는 세상을 위한 ‘건강 박람회’ 방영

서울--(뉴스와이어)--‘2008 건강엑스포, 아토피 없는 서울’이 10월 9일 서울무역전시장 SETEC에서 개막했다. 이 행사는 서울특별시와 SBS 서울방송이 공동 주최하며,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많은 인사가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을 기념하기 위해 ‘삶의 질이 높은 건강도시를 위한 1004인분 건강 비빔밥 만들기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여성가족정책관 건강도시팀 김주경 팀장은 “건강엑스포는 시민들에게 건강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여러 가지 체험을 통해 건강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시민 축제의 장이다. 올해는 아토피성 질환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어서 이것을 주제로 행사를 꾸몄다”라고 행사를 소개했다.

1관의 주제는 ‘아토피 없는 서울’, 2관의 주제는 ‘아토피 관련 제품 전시’, 3관의 주제는 ‘아토피성 질환 진단 및 검사’다. 1관에서는 개인보건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1830 손씻기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1일, 8번, 30초 손씻기’를 통해 우리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홍보한다. ‘아토피 클리닉’을 통해 전문의와 상담하는 자리도 마련됐고, 최근 아토피 치료에 효과적이라 주목 받는 피톤치드를 만들어내는 숲의 모습도 전시하고 있다.

식생활정보센터와 서울시 영양사회는 아토피를 예방하는 바른 먹을거리와 올바른 식습관을 위해 ‘컬러푸드존; ‘열린영양체험’, ‘건강매점’ 등을 운영해, 아이들에게 체험을 통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유치원 아이들과 함께 행사를 찾은 ‘보람 유치원’ 김복자 선생님은 “예전에 아이들이 천연 색소로 송편 만들기와 쿠키 만들기 체험을 했었다. 이곳에 와서 보니까 인공 색소를 비롯한 좋지 않은 음식에 대해 더 많이 알려주고 아이들도 좋아해서 잘 왔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시 송파구에 거주하는 이진영 씨는 “아이가 둘 다 아토피를 앓고 있어서 이번 박람회에 오게 됐는데, 다양한 정보도 많이 알려주고, 아이들이 스스로 아토피를 예방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서 유익하다. 큰아이를 데리고 다시 한 번 와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관에서는 아토피 관련 제품 및 친환경 생활용품 등을 선보이고 있고, 3관에서는 아토피성 질환 진단 및 무료 건강 검진도 운영하고 있다. 3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금연 클리닉’에서는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폐를 비교하고, 검사 및 분석을 통해 금연의 필요성을 일깨워준다.

건강과 환경은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다. 우리 환경을 지키는 일이 우리 건강을 지키는 일이고, 우리 건강을 지키는 것이 우리 환경을 지키는 일이다. 환경오염과 아토피로부터 우리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2008 건강엑스포, 아토피 없는 서울’은 인터넷 방송국 NPN-TV(http://www.npn-tv.com/) ‘로하스홈-뉴스채널’에서 방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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