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약품 업종단체 지재권 설명회’ 개최

2008-10-13 13:58
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FTA등 다변하는 국제 환경 속에서 국내 제약 산업체가 직면하고 있는 지식재산권 관련 애로사항 발굴 및 해소의 일환으로『의약품 업종단체 지재권 설명회』를 10월 14일(화) 한국지식재산센터 국제회의실(19F)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현재 미국(Rothwell, Figg, Ernst & Manbeck, p.c.)에서 활동 중인 김주미 의약품 특허분쟁 전문 변호사를 초청하여「제네릭사의 Hatch-Waxman 소송 전략(비침해 및 특허 무효소송)」이란 주제 강연을 비롯하여, 보건복지가족부 前 한·미 FTA 총괄 팀장인 배경택 과장의「한·미 FTA Review」, 국내 특허분쟁 전문가인 안소영 변리사의「의약품 특허분쟁 사례」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설명회 개요는 다음과 같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법완 원장은 “업체의 의견과 요구 사항들을 수렴하여 국내 보건·의약분야 산업체 및 연구기관이 필요로 하는 지식재산권 정보를 제공하고, 나아가 ‘올해 세미나 참석자들이 요청한 주제에 대한 검토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지재권 정보제공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개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보건산업의 육성 발전과 보건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보건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khidi.or.kr

연락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산업지원본부 품질향상인증센터 담당 김종승 02-2194-7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