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닷컴, 컴퓨터 유해물을 차단해주는 ‘클린아이 USB’ 체험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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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3 15:03

서울--(뉴스와이어)--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아들을 키우고 있는 이현주(가명) 주부. 이현주 주부는 요즈음 고민이 많다. 아이가 최근 친구들을 따라 인터넷 게임을 시작하면서 컴퓨터 사용 시간도 부쩍 늘어난데다 인터넷에서 아이가 보지 않았으면 하는 유해 동영상과 사진들을 너무 쉽게 접하는 것이었다. 이현주 주부와 그녀의 아들을 위해 각종 유해물을 차단해주고 컴퓨터 사용 시간을 조절해주는 좋은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의 2007년 실태조사에서 청소년의 14.4%가 게임중독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구 YWCA 청소년 유해 환경 감시단이 2007년 실시한 실태조사에서도청소년의 58%가 음란물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중 85.4%는 인터넷을 통해 음란물을 접촉한다고 답했다.

아이들이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컴퓨터를 통해 무분별하게 유해 정보들을 접하게 되면 신체적, 정신적인 부작용이 따르게 된다. 아동의 발달 수준에 맞지 않는 폭력물이나 성인물 등 유해물을 접하는 경우 잘못된 성의식을 갖게 되는 것은 물론 정신적인 충격이나 우울증, 불안 증세에 빠질 수도 있는 것이다.

유현컴퓨터보안의 클린아이 USB는 이현주 주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부모님들을 위한 제품이다. 클린아이 USB는 내 아이들을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하게 성장시키기 위해 국내 최초로 개발된 자녀보호 USB로, USB를 꽂으면 유해물 등이 차단되고 USB를 빼면 차단이 해제되는 간단하면서도 획기적인 방식이다. PC를 잘 다루지 못하는 부모님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나 맞벌이를 하는 부모에게 활용가치가 높다.

클린아이 USB 하나면 성인 동영상이나 폭력 동영상 등 유해 동영상은 물론이고, 성인 사이트나 불법 사이트와 같은 유해 사이트에 대한 접근도 막을 수 있다. 또한 자녀들에게 유해한 게임까지 차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녀들의 컴퓨터 사용 시간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유현컴퓨터보안의 유수현 대표는 “클린아이 USB는 USB가 키(Key)와 같은 역할을 하여 별도로 설치, 조절할 필요가 없다”면서 “클린아이 USB는 인터넷의 각종 역기능으로부터 간단하고 강력하게 자녀를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소중한 내 아이를 위한 클린아이USB는 소비자닷컴의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다. 클린아이USB 체험단 응모는 10월 23일까지 소비자닷컴 홈페이지(http://www.soviza.com)에서 할 수 있다. 체험단 발표는 10월 27일이며 체험단은 총 10명을 모집한다.

클린아이USB 문의: 1544-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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