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윤재탁)은 찹쌀보다는 덜 차지고 밥으로 먹는 쌀 보다는 더 차진 일명 반찹쌀벼인 '백진주벼'를 안동 현지 포장에 종자 채종포 1ha 재배하여 내년도에는 100ha분의 종자를 보급한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백진주벼는 밥맛의 기준인 아밀로스함량이 9.1%로 밥쌀용인 일반벼의 17~19%보다 많이 낮아 촉감이 좋고 구수해 일반쌀에 섞어 밥을 지어 먹으면 밥맛을 한층 돋구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품종이라고 설명했다.

또 질소질 비료를 많이 주면 밥맛이 떨어지고 익음비율이 낮아지므로 알맞게 주어야 하고 목도열병과 줄무늬잎마름병 상습지에는 피해야 하는 등 병충해에는 다소 약한 특성을 갖고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새로 육성된 우량 품종을 조기에 보급하고 쌀 소비의 다양화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14일(11:00) 안동시 노하동 현지 포장에서 농업인, 도시소비자, 관련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품종 백진주벼 이용촉진 현장평가회를 개최 한다.

이번 현장 평가회는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신품종 백진주벼를 직접 보고 평가해 농업인들이 요구하는 우량품종을 조기에 보급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또 백진주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시키고자 도시 소비자들이 참여 직접 시식도 하므로 일반쌀과 백진주벼를 비교 평가 한다.

경북도농업기술원 최충돈 과장은 농업인들과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백진주벼를 종자 공급용으로 매년 5,000kg(1ha)을 생산해 농가에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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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최충돈 과장 / 053-320-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