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인천음식문화축제 성공리에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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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3 16:22

인천--(뉴스와이어)--인천광역시에서는 시민이 직접참여하고 발전시킨 인천음식문화축제를 전통과 문화적 품격을 갖춘 축제로 정착시키고 세계일류 명품도시 인천의 맛과 멋을 대내외 에 알리기 위하여 '감동적인 맛과 멋의 향연 그리고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08.10.10일 부터 12일까지 3일간 제7회 인천음식문화 축제를 인천 문학경기장 북문광장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음식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인천시민 축제의 장으로서 10월 10일18:00 개막식을 시작으로 문화행사와 전시행사, 나눔 및 참여행사 이외에 부대행사로 나누어 다양하게 진행되었고 옛 왕조의 격조를 고스란히 재현한 장금이 수라간 궁중음식재현과 사상체질음식, 맛도 좋고 보기에도 좋은 오방색음식 등 전통음식 향연이 펼쳐졌으며,전시는 우리 전통을 넘어 세계음식까지 아우르며 18개국 음식을 한번 볼 수 있도록 전시했다.

아울러 영양상담, 체지방 측정 등 영양체험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가 참여하는 생산품 전시와 인천 대표음식 9선과 특색음식거리 15개소가 참여하는 먹거리장도 운영되어 3일 동안 12만여명이 관람하였다.

특히 제7회 인천음식문화축제의 하이라이트는 2008. 10. 11. 14:00 빵! 빵! Day 이벤트 행사인 대형케잌만들기 행사로 인천국제공항과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인천의 상징물로 건설되고 있는 인천대교 교량 12,343km을 1/1,000길이로 축소한 길이로 우리나라에 관문이자 랜드마크인 인천대교를 상징화하여 12.3M의 길이의
케잌을 만들어, 시민과 함께 인천대교가 인천의 꿈을 하나로 이어주는 희망과 빛의 다리가 되고 미래의 한국 경제에 새 에너지를 불어 넣어 줄 동맥이 될 것을 기원하는 행사로진행되어,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등 1,200명이 행사에 참가하여 나누어 먹었다.

이번 축제를 통하여 인천음식문화 축제가 전국대표축제로 자리 매김을 하였으며 향후 음식문화 발전과 제적인 문화축제로 발전하리라 기대한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