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합창단 제109회 정기연주회, ‘현대 합창 음악으로의 초대’

서울--(뉴스와이어)--매회 정기연주회마다 다채로운 합창무대를 마련하여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세종문화회관 산하 서울시합창단이 2008년 10월 24일(금) ~ 25일(토), 오후7시 30분 세종 M씨어터 에서 제109회 정기연주회 '현대 합창으로의 초대'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서울시합창단이 감미롭고 아름다운 현대합창곡과 관객의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의 명곡을 연주한다. 이번 음악회에서 서울시합창단은 Rene Clausen 의 현대합창곡 “Set me as a seal", "Kyrie from memorial", "Veni" 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추억의 명곡, ”Shenanadoah(오 쉐난도)", “Danny boy(데니보이)",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성자들의 행진)”등 을 선보인다.

서울시합창단 제109회 정기연주회 “현대합창으로의 초대” 공연은 성남시립합창단, 수원시립합창단, 삶과 꿈 싱어즈 등 유수의 합창단장을 역임하고, 현재 총신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이자 율 쳄버 오케스트라, 율 쳄버 콰이어 지휘자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이기선 교수가 객원지휘를 맡는다.

이번 공연에서 이기선 교수는 해설자로도 나선다. 초보관객에서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현대합창곡을 쉽게 설명 하여 편안하고 재미있는 클래식 세계로 관객을 이끌 예정이다.

문의 서울시합창단 02-399-1778~9


<공연 PROGRAM>

현대합창
Fanfare
Prelude ----------------------------------------------------- Ola Gjeilo
Festival Fanfare ----------------------------------------Mary Lynn lightfoot

Rene Clausen의 20C Sacred Music
Set me as a seal(나를 인치소서)
Kyrie from memorial
Veni(오소서)

Dramatic Sacred Music ----------------------------- Z.Randall Stroope
Ode to Joy (환희의 송가)
Amor de Mia Alma(내영혼의 사랑)
Lamentations of Jeremiah(예레미아의 애가)
The Conversion of Saul(사울의 회심)

추억의 명곡들
Five Nigro Spirituals ------------------------------------- L. Bernstein ·Steal away
Nobody knows
Go down, Moses
By and By
Deep river

민요모음
Shenandoah
Danny boy
Zum Gali- Dance the Hora!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세종문화회관 개요
1978년 4월 설립된 세종문화회관은 1999년 재단법인으로 출범하였다. 2003년 시설개보수공사를 통해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장으로 문화예술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jongp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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