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우리 농수산물 안정성 알리기’ 특별 방송 실시

서울--(뉴스와이어)--GS홈쇼핑(대표 허태수, www.gseshop.co.kr)은 멜라민 파동 등으로 확산되고 있는 먹거리에 대한 불신감을 해소하고 우리 농수산물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알리기 위해 16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맛있는 대한민국! 건강한 먹거리 GS홈쇼핑’ 특별 생방송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리아 푸드 엑스포 2008’(KOREA FOOD EXPO 2008, KFE)이 열리는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 마련된 홈쇼핑 테마관과 GS홈쇼핑 스튜디오를 잇는 이원 생방송으로 진행해 주목도를 높일 예정이다. 코리아 푸드 엑스포는 ‘건강한 식품, 아름다운 음식’을 주제로 농림수산부가 후원하는 우리나라 최대 농식품 축제다.

이번 특별 방송에서 GS홈쇼핑이 선보이는 모든 상품은 우리 농수산물과 우리 농수산물로 만든 가공식품으로 해남 농협, 지리산 마천 농협 등 각 특산물 산지와 제휴를 통해 품질이 우수한 상품을 선별했다.

16일에는 오후 4시45분부터 6시45분까지 2시간 동안 ‘해남 햇 호박 고구마 8.4Kg’(3만900원), ‘간수를 뺀 신안 천일염과 갯벌 천일염 14Kg’(3만9900원), ‘구가네 굴비 대장대 70미’(5만9900원)를 방송하며 17일에는 오후 4시50분부터 6시50분까지 110분 간 ‘윤상섭 돼지 왕구이 24인분’(3만9900원), ‘씻어나온 오뚜기 햅쌀 20Kg’(4만6500원), ‘지리산 마천 농협 토종꿀 3병’(5만9900원)을 방송한다.

방송 중에는 자동주문전화(ARS) 할인 혜택과 함께 프로그램마다 구매고객 5명씩을 추첨해 현금 100만원을 증정하는 1000만원 경품 행사도 열린다.

GS홈쇼핑 소싱본부 임원호 상무는 “GS홈쇼핑은 우리 농수산물의 안정성과 건강한 유통 구조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특별 방송을 기획했다”며 “GS홈쇼핑은 품질이 뛰어난 우리 농수산물과 식품을 선별해 우리 농산물의 유통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는 한편,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적극적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TV홈쇼핑이 국내산 농수산물의 판로를 넓힐 수 있는 유통뿐 아니라 홍보 채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GS홈쇼핑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을 ‘우리 햅쌀 주간’으로 선포하고, 기간 중 홈쇼핑 상품을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경북 의성에서 재배된 ‘삼안 금싸라기 쌀’을 증정해 우리 쌀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지난 7월부터 농림수산식품부, 한국육가공협회 등과 함께 국내산 돼지고기 상품을 판매하는 ‘우리 돼지고기 축제 한마당’ 특별 방송을 실시 중이다. CJ홈쇼핑은 농어촌마을의 경쟁력 있는 농수산물을 발굴해 1촌1명품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현대홈쇼핑 역시 작년 말 전라북도 지정 지역우수상품인 ‘Buy 전북’ 상품 판매에 대한 MOU를 작년 말 전라북도와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렇게 홈쇼핑이 농수산물의 차세대 유통 채널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은 한 번 방송에 대량 판매를 할 수 있어 안정적인 판매처의 역할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1~2시간 동안 쇼핑호스트의 꼼꼼한 상품 설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자체와 지역 특산 농수산물의 홍보 효과까지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홈쇼핑과 고객에게도 이익이다. 외형 성장이 정체되고 있는 홈쇼핑으로서는 품질이 우수하고 안전한 국내산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소개해 고정 구매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으며 특히 식품이 대부분인 특산물은 반품률이 낮아 수익률이 좋 고객 입장에서는 안방에서 지역 특산물을 싼 가격에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GS홈쇼핑 개요
주식회사 GS홈쇼핑은 TV, 인터넷, 카탈로그, 모바일 등의 채널을 통해 온라인쇼핑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1994년 12월 (주)한국홈쇼핑(하이 쇼핑)으로 출범해 1995년 8월 하이 쇼핑으로 개국 했으며 1997년 3월 'LG홈쇼핑'으로, 2005년 3월 'GS홈쇼핑'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웹사이트: http://company.gsshop.com

연락처

GS홈쇼핑 홍보팀 신진호 과장 02-2007-4246, 황규란 대리 02-2007-425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