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2007년 고휘도 LED 세계시장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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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코스닥 046890
2008-10-14 10:38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LED 전문업체 대한민국 1위 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는 지난 2007년 전세계 고휘도 LED 시장에서 2억 3400만달러의 매출로 글로벌 순위 6위에 올랐다.

서울반도체는 “2010년까지 1조 3천억 매출과 직간접 고용 창출 1만여명으로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강한 중견기업을 만들겠다”며 "대한민국도 독일이나 일본등 선진국가처럼 강한 전문 중견기업이 많이 나와 국가경제에 안정적 성장이 이루어 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언리미티드(Strategies Unlimited)'에서 금일 발표한’2008년 고휘도 LED 시장현황과 전망 (High-Bright LED Market Review and Forecast 2008)'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반도체는 2007년 고휘도 LED 세계시장에서 상위 10대 기업들 중 가장 높은 연 43.6%의 고성장으로 2억 3400만달러의 매출을 달성, 시장순위가 두 계단 오른 글로벌 6위를 차지한 것으로 발표했다.

서울반도체는 그동안 비지니스위크지 '아시아 100대 Best 고성장 기업' 와 포브스지 '아시아 200대 Best 중견기업' 으로 선정되었으며, EC(유럽연합위원회)가 발족한 광학과 나노기술을 접목시키는 프로젝트 그룹인 MONA로부터 Cree, Osram, Philips-Lumileds, Nichia 와 같이 SSL 분야 주요 Top 5 업체로 선정되어 글로벌 인지도를 높여왔다. 이러한 인지도를 기반으로 서울반도체는 올해도 LED 사업에서 전년 대비 약 30%의 탄탄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올해 글로벌 5위, 2010년 글로벌 3위 목표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울반도체 개요
서울반도체는 세계 2위(관계사 제외 순위) 글로벌 LED 전문기업이다. 1만4000여 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실내외 조명, 자동차, IT(핸드폰, 컴퓨터 등), 자외선 분야 등 전 영역에 적용 가능한 LED 제품을 연구·개발 및 양산해 글로벌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세계 최초 개발 및 양산한 제품들은 LED 산업의 표준이 되고 있으며, 패키지 없는 LED ‘와이캅(Wicop)’, 교류 및 고전압 LED ‘아크리치(Acrich)’, 기존 LED보다 10배 이상 밝은 ‘엔폴라(nPola)’, 최첨단 자외선 청정기술 ‘바이오레즈(Violeds)’, 전 방향으로 빛을 발산하는 ‘필라멘트 LED’ 기술, 자연광 LED ‘썬라이크(SunLike)’ 등 혁신제품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semic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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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마케팅팀 언론홍보담당 박동석 031-364-3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