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C교육원, “미국 의료관광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활동 및 마케팅전문인력 양성 필요”
Business market은 연방정부, 주정부, 보험회사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Consumer market은 한국 의료관광상품을 소개할 수 있는 잠재고객이다. Consumer market을 좀 더 세분화하면 연령 소득 지역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business market의 비즈니스 패턴은 일년 단위의 예산을 바탕으로 움직인다는 특성이 있으므로, 내년에 보다 긴밀한 한국과의 의료관광시장 협력관계를 원한다면, 금년 내에 서둘러서 business market과의 유대관계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해 둘 필요가 있다.
Consumer market을 공략하기 위해서 한국 의료관광시장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수준 등의 장점과 장거리 이동이 필요하다는 단점을 잘 분석해서, 고객이 장거리 이동을 감수하더라도 한국으로의 의료관광을 선택하도록 시장 조사를 고객의 지역별 연령별 소득별로 실시할 필요가 있다.
고객의 특성별로 적절한 의료관광상품을 개발해서 인쇄매체, 인터넷, DM, 상담을 통해서 적극 광고.홍보한다면 한국으로의 의료관광객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미국 의료관광시장의 business market을 공략하기 위해서 한국관광공사는 LA 등 미국내 지사를 활용해서 정보 수집과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우리들병원은 AIG인터네셔날과 계약을 체결했고,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회는 의료관광관련 잡지에 광고를 게재했으며, 한양대병원 등 5개 병원으로 구성된 해외환자 유치단을 샌프란시스코에 파견하기도 했다.
또한 미국 의료관광시장의 Consumer market을 공략하기 위해서 고려대 의료원과 하나투어인터내셔날을 미주교포를 포함한 해외동포를 대상으로 상품개발을 하는가 하면, 한국관광공사에서는 LA교포를 중심으로 의료관광상품 개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미국 의료관광시장 공략이 성공하기 위해서 시장별 특성에 맞는 의료관광상품을 개발해서 적극적인 광고.홍보활동이 요구된다. 아울러 의료관광상품의 개발과 마케팅을 전담을 전문인력의 원활한 공급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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