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오일플러스카드’ 출시

마산--(뉴스와이어)--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주유할인 혜택을 대폭 확대한 ‘오일플러스카드(OIL+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오일플러스카드는 국내 신용판매 이용금액의 0.8%를 주유 마일리지로 적립되고, 적립된 주유 마일리지는 1천점 단위로 결제일에 자동 할인된다.

뿐만 아니라, 전국 S-OIL주유소 이용시 리터당 60원 할인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이 밖에 오일플러스카드는 ▲ 전국 유명 호텔 및 콘도·테마파크 최대 40%할인 ▲금호렌터카 이용 시 30%현장할인(제주지역 제외) ▲국내 주요 면세점 최대 15%할인쿠폰 제공 ▲유니온 플라워 꽃배달 서비스 10%할인 등의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된다.

오일플러스카드는 개인회원(가족회원 포함)에 한해 발급이 가능하며, 연회비는 국내전용카드 2천원, 국내외겸용(비자, 마스터카드 브랜드 이용) 5천원이다.

경남은행 카드사업부 정세명 부장은 “오일플러스카드는 할인 횟수와 이용금액에 제한이 없어, 유류사용이 많은 자영업자와 직장인들에게 유용하다”며 “가족카드로 사용할 경우 더 많은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정세명 부장은 또 “12월 31일까지 오일플러스카드 출시이벤트도 진행 중”이라며 “주유상품권 100만원권(2명)과 기프트카드 5만원권(10명), 주유마일리지 1만점(38명) 등 푸짐한 경품을 받는 행운도 함께 누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n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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