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지역 부동산 현장스케치-용산구 신계동 문배동 지역
총13개동(25층)에 867가구가 건립될 예정이며 용산구청과 분양가격 협의가 완료되면 늦어도 11월에는 일반에 분양(263가구)될 전망이다.
신계주택재개발의 장점은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직접적인 수혜지역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단지 내 남정초등학교와 13,247m² 넓이의 녹지공원이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편의시설로는 용산역 이마트와 용산전자상가, 아이파크백화점 등이 있으며 원효대교와 강변북로 진입이 매우 용이하다.
신계e편한세상의 견본주택은 이미 손님 맞을 채비를 모두 끝마친 상태로 10월 24일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위치는 용산구 갈월동에 있다.
문배동은 이미 주상복합 아파트촌으로 변모해 가고 있다. CJ나인파크와 용산아크로타워, 용산이안, 이안프리미어, 지오베르크, 삼라마이다스빌 등이 15층~34층 높이로 우뚝 솟아 있으며 리첸시아용산도 2010년 입주를 앞두고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
문배동 일대에는 인쇄공장이 밀집해 있으나 원효도시재정비촉진지구 지정이 확정되면 함께 개발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문배동 맞은 편 용산구청도 종합행정타운건립(이태원동)으로 일반에 매각되거나 공공시설(공원, 교육 및 주민편의시설)로 개발 되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어 있는 만큼 신계동과 문배동 부동산시장은 겹 호재를 안고 있다.
원효로 씨피엠용산의 회원사(삼성공인중개사무소)의 이제영 대표는 이명박정부의 수도권을 비롯한 역세권 보금자리주택 연30만호(10년간 300만호) 공급과 재개발 재건축을 통한 부동산경기 부양론이 힘을 얻고 있는 만큼 원효로 일대 도시재정비촉진지구 지정은 시간이 문제일 뿐 재개발 지정이 확실시 되고 있어 그에 따른 주변지역 도심재개발이 추진될 경우 가격 상승에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후암동 씨피엠용산의 회원사(이지리빙공인중개사무소)의 박동하 실장은 부동산경기 위축으로 건설사가 부도위기에 몰리는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해서 정부가 내놓을 수 있는 카드는 양도세 비과세기준 완화에 이어 전매제한 완화, 1가구 2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유예, 종합부동산세 기준 완화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해 수요자들의 욕구를 채워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강로 씨피엠용산의 회원사(탑공인중개사무소)의 강신일 실장은 전세계적인 글로벌공조 현상으로 금리는 내려가고 유가는 하락하고 있어 증시가 안정을 되찾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부동산 시장에도 선별적으로 입지가 좋은 곳으로 수요가 몰리는 양극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하며 지금이 용산지역에 투자하기 좋은 시점이라고 말했다.
신계동과 문배동은 용산구 한강로 일대와 비교하면 저평가된 지역이므로 청약을 준비하는 대기자들은 눈여겨 볼 만하다고 한강르네상스 부동산정보제공 업체 씨피엠용산(http://cpmyongsn.com)의 김준철 대표는 전했다.
한편, 한강르네상스 부동산정보제공업체인 씨피엠용산에서는 "그린벨트해제지역 투자스킬과 09년 뉴타운 전망"이라는 주제로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사회능력개발연구원장으로 국토해양부를 비롯하여 각종 산학연 기관에 출강하고 있는 최종우 박사(토지공학박사)와 매일경제를 비롯하여 각종 언론에서 이론형이 아닌 현장형 재개발전문가로 공인받고 있는 예스하우스의 전영진 대표가 초빙되며 정태웅 세무사가 바뀌는 종부세와 양도세와 관련하여 강의하고 씨피엠용산의 김학열 실장이 09년 용산부동산 전망을 강의한다.
세미나 개최일은 2008년 11월 21일(금) 오후2시부터 5시까지이며, 장소는 용산구민회관 소강당.
세미나 참가신청은 씨피엠용산 홈페이지(http://cpmyongsan.com)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선착순 150명)
문의 씨피엠용산 고객센터 02-749-3337
용산넷 개요
용산넷(http://iyongsan.net)은 용산지역의 생활, 문화, 부동산, 커뮤니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씨피엠용산: http://cpmyongsan.com
웹사이트: http://iyongs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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