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최상위 품질 평가 받아

서울--(뉴스와이어)--포드자동차의 품질이 미국 내수시장에서 글로벌 완성차 업체 가운데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글로벌 품질 조사 시스템(GQRS- U.S. Global Quality Research System)이 북미 시장에 판매되는 7개 업체의 2008년형 모델을 대상으로 초기 내구 품질과 소비자 만족도 등을 조사한 결과, 포드자동차 그룹의 포드와 링컨, 머큐리 브랜드가 혼다(어큐라), 토요타(렉서스, 사이언)와 함께 최상위권에 랭크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모델 가운데 포드 F시리즈인 ‘Super Duty’와 링컨 ‘Mark LT’는 가장 적은 TGW(Things gone wrong)를 보여 초기 내구 품질과 고객만족 부문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했으며, 포드 머스탱 GT500은 스포츠카 중에서 가장 높은 초기 내구 품질을 기록했다.

한편, 미국 글로벌 품질 조사 시스템은 포드자동차 그룹의 전체 24개 차량 가운데 포드 토러스를 비롯해 18개 차량이 지난해 대비 초기 내구 품질이 향상됐다고 발표했으며, 특히 조사 항목 가운데 평균 TGW는 전년 대비 7.7% 감소해, 최근 4년간 무려 33%나 감소해 괄목할만한 품질 향상을 이뤘다고 평가됐다. 또 소비자 만족도는 사상최고치인 77%를 기록해 이 부문에서도 조사대상 업체 가운데 최상위권에 랭크됐다.

웹사이트: http://www.for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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